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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스 알론소 “바르셀로나가 더 좋은 팀” 김재민 기자
김재민 기자 2018-03-15 07:12:44


[뉴스엔 김재민 기자]

알론소가 바르셀로나가 더 좋은 팀이었다고 인정했다.

첼시는 3월 15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 노우에서 열린 '2017-2018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FC 바르셀로나에 0-3으로 참패했다. 1차전에서 1-1 무승부를 거둔 첼시는 2차전 완패로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첼시는 전반 2분 만에 리오넬 메시에게 선제골을 허용했고 전반 20분 우스망 뎀벨레에게 추가골을 내줬다. 이후 첼시가 공격적으로 올라섰지만 좋은 찬스에서 골대를 때리는 슈팅이 연이어 나오며 실점을 만회하는 데 실패했다. 후반 18분 메시가 쐐기골을 넣으면서 승부가 크게 기울었다.

첼시 윙백 마르코스 알론소는 경기 후 영국 'BT스포츠'에 "바르셀로나가 더 좋은 팀이었다. 그래도 우리도 불운이 있었고 잘 싸웠다. 우리는 더 발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상대 팀에 톱레벨 선수가 많다는 걸 알고 있었다. 1m라도 주면 찬스를 만들고 득점할 수 있었다"며 상대 팀을 인정하면서도 "두 차례 실점은 불운이 따랐다. 우리는 골대를 3번이나 때렸다. 두 경기에서 찬스를 충분히 만들어냈다"며 아쉬워했다. 전반 종료 직전 알론소가 시도한 직접 프리킥도 골대를 맞고 나왔다.

알론소는 "전반전이 편하지 않았다. 전반전에만 2-2를 만들 수 있었다. 그러나 전반전은 2-0으로 끝났고 그런 경기장에서 그런 팀을 상대로 2골을 따라붙기는 쉽지 않다"며 패배를 인정했다.(사진=마르코스



알론소)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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