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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스포드-클리파드, TOR 개막로스터 합류 가능성↑ 안형준 기자
안형준 기자 2018-03-14 14:57:22


[뉴스엔 안형준 기자]

베테랑 불펜투수들이 토론토 개막 로스터에 합류할까.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3월 14일(한국시간) "존 액스포드와 타일러 클리파드가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개막 로스터에 합류할 가능성이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액스포드와 클리파드는 모두 토론토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고 빅리그 스프링캠프에 참가 중이다. 두 투수 모두 많은 경기에 등판한 것은 아니지만 좋은 모습을 이어가고 있다.
액스포드는 시범경기 5경기에서 4.2이닝을 투구했고 평균자책점 1.93을 기록 중이다. 클리파드는 2경기에서 2이닝을 투구했고 1피안타 4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34세인 액스포드와 33세인 클리파드는 모두 빅리그에서 화려한 경력을 쌓은 베테랑 불펜투수들이다. 빅리그에서 5시즌이나 풀타임 마무리투수로 활약한 액스포드는 빅리그 9시즌 동안 통산 493경기(470.2이닝)에 등판해 45홀드 144세이브, 평균자책점 3.71을 기록했고 특급 셋업맨 출신인 클리퍼드는 빅리그 11시즌 동안 625경기(685.1이닝)에 등판해 192홀드 61세이브, 평균자책점 3.11을 기록했다.

MLB.com에 따르면 토론토 존 기븐스 감독은 두 선수에 대해 만족을 나타냈다. 기븐스 감독은 "현 시점에서 봐야할 것들은 다 봤다. 여전히 강력한 공을 던지고 있고 좋지 않았던 점들이 사라졌다. 고무적이다"고 언급했다.

MLB.com은 "액스포드와 클리파드의 존재는 오승환의 비자 문제가 계속될 경우 더 중요해질 것이다"고 덧붙였다.(자료사진=존



액스포드)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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