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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스릴러의 힘 ‘사라진 밤’ 흥행마저 반전 박아름 기자
박아름 기자 2018-03-09 10:00:46


[뉴스엔 박아름 기자]

'사라진 밤'이 개봉 2일째 전날 스코어를 경신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켜내 이번 주말 극장가 흥행 귀추가 더욱 주목된다.

영화 '사라진 밤'은 개봉 이틀째인 지난 3월8일 6만4,886명을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수 13만475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 거침없는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사라진 밤'은 국과수에서 부검을 앞둔 시체가 사라진 후, 시체의 행방을 둘러싼 단서들이 하나 둘 등장하면서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하는 추적 스릴러.

'사라진 밤'은 이날 개봉한 블록버스터 '툼레이더'의 거센 공세 속에서도 개봉 첫날 스코어보다 10%이상 증가한 관객 동원력을 보이며 한국영화의 자존심을 지켜냈다. '사라진 밤'은 606개 스크린, 상영횟수 2,995회에서 6만4,886명을, '툼레이더'는 757개 스크린, 상영횟수 3,733회에서 5만9,265명을 동원했다. 이처럼 '사라진 밤'은 동시기 경쟁작 중 가장 높은 좌석점유율까지 기록하고 있어 이번 주말 흥행세에 더욱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 특히 관객들과 언론, 영화관계자들 사이에서 웰메이드 스릴러로 입소문을 형성한 '사라진 밤'은 네이버 영화에서 9점대 평점을 유지 중인 가운데 CGV에서도 97%의 골든에그 지수를 기록하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세에 더욱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쟁작의 공세 속에서도 거침없는 흥행돌풍을 이어가며 한국형 스릴러의 자존심을 지켜낸 영화 '사라진 밤'은 국과수에서 사라진 시체를 두고 벌이는 단 하룻밤의 이야기를 담은 2018 첫번째 추적 스릴러. 숨쉴 틈 없는 긴장감, 배우들의 열연, 충격적 반전을 담은 강렬한



이야기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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