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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 출품’ 하뉴 스케이트화, 입찰가 ‘3억5천만원’ 돌파
2018-03-07 12:10:08


하뉴가 '친필 사인 스케이트화'를 경매에 출품했다.

일본 스포니치는 3월 7일 "피겨 스케이팅 선수 하뉴 유즈루가 자선 경매에 출품한 스케이트화 입찰 가격이 급상승했다"고 전했다.

스포니치에 따르면 하뉴는 동일본 대지진 자선 경매에 친필 사인한 스케이트화를 출품했다. 하뉴의 스케이트화는 6일 기준으로 입찰가격이 3,550만 1,000엔(약 3억5,866만 원)까지 상승했다.
스포니치는 "하뉴는 스케이트화를 5일 오전 10시에 1엔의 가격으로 출품했고 약 15시간만에 3,000만 엔을 돌파했다"며 "50만 엔 이상 입찰 희망자는 이메일로 주최측에 연락해야 하는데 이것이 지켜지지 않았다. 이로 인해 하뉴의 스케이트화 출품이 중지됐고 재출품됐다. 하지만 1엔부터 다시 시작한 경매도 6시간만에 400만 엔을 넘어섰다"고 전했다.

스포니치는 "하뉴가 출품한 스케이트화는 세금 포함 7만5,600엔(약 76만 원)에 판매되는 제품이다"며 "하뉴는 2016년에도 경매를 통해 기부한 바 있다"고 언급했다.(자료사진=하뉴 유즈루)

[뉴스엔 안형준



기자]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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