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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TV]‘인형의 집’ 왕빛나, 박하나 덕 총기 되찾으며 환골탈태 유경상 기자
유경상 기자 2018-03-06 06:17:57


왕빛나가 박하나 덕분에 총기를 되찾으며 달라졌다.

3월 5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일일드라마 ‘인형의 집’ 6회 (극본 김예나 이정대/연출 김상휘)에서 은경혜(왕빛나 분)는 홍세연(박하나 분)의 말에 희망을 얻었다.

은경혜는 남편 장명환(한상진 분)과 그 내연녀이자 제 주치의인 김효정(유서진 분)의 계략 때문에 나날이 미쳐갔다. 장명환은 아내 은경혜를 하와이로 보내버리려 했고, 김효정은 장명환을 돕기 위해 은경혜에게 약을 먹이고 충동적인 행동들을 부추겼다. 그런 가운데 백화점 명품관 직원 홍세연이 은경혜의 마음을 흔들었다.
홍세연은 은경혜에게 갑질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납치 위기의 은경혜를 보고 구했고, 은경혜는 그런 홍세연에게 “고맙고 미안했다”고 인사하며 감정을 표현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어 홍세연이 모친 금영숙(최명길 분) 때문에 갑자기 퇴원하며 사건에 대해 진술하겠다는 약속을 어기자 은경혜의 광기가 또 폭발했다.

은경혜는 홍세연이 일하는 매장으로 찾아가 다시금 갑질을 했고, 이번에는 증권가 정보지에 그 이야기가 오르내리며 상황이 더 복잡해졌다. 홍세연은 매장을 살리기 위해 은경혜에게 사과하고 은경혜를 다시 고객으로 모셔 소문을 불식시키는 임무를 맡았다. 홍세연이 집으로 찾아오자 은경혜는 홍세연을 데리고 다른 매장으로 쇼핑을 갔다.

그곳에서 홍세연은 딱 은경혜 취향의 물건들을 고르는 센스를 발휘했고, 마음이 풀어진 은경혜는 그제야 “병원에서 왜 사라졌니?”라고 물었다. 홍세연이 “집에 갑자기 일이 생겨서”라고 답하자 은경혜는 “나 미친년 같니?”라고 다시 물었고, 홍세연은 “아니오. 단지 만족을 드리기 어려운 고객님이라고 생각합니다”고 답했다.

또 홍세연이 “제품에 대한 식견이 높은 고객님은 응대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셀러에게 보람도 큽니다”고 현명한 대답을 내놓자 은경혜는 살짝 미소를 보였다. 그날 밤 은경혜는 김효정이 처방한 약을 먹지 않고 한참 쳐다보다가 막 귀가한 남편 장명환을 포옹하며 다른 행보를 보이기 시작했다.

이어진 예고편을 통해서는 이전과 달리 생기가 돌고 여유로워진 은경혜의 모습에 더해 장명환이 “은경혜가 달라졌다. 조금만 자극해도 벌벌 떨던 은경혜가 아니다”고 놀라는 모습이 그려지며 홍세연이 은경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을 암시했다. (사진=KBS 2TV ‘인형의



집’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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