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로그인 | 회원가입

사진구매문의

앳스타일

현금 밝히는 톱스타 G, 명품행사 벙어리짓에 혀 끌끌[여의도 휴지통]

여배우끼리 火 점입가경, 작가 술접대 이간질에 명품가방 뭐야?[여의도 휴...

잉꼬부부로 유명한 A, 여대생 마담까지 세다리? 이쯤이면 킹왕짱[여의도 휴...

사고뭉치 아이돌 텐프로 들락, 또 사회면 장식하면 재기불능[여의도 휴지...

[어제TV]승리 아픈 연애사 고백까지, 母벤져스 홀린 美친 입담(미운우리새끼) 황혜진 기자
황혜진 기자 2018-03-05 06:04:01


[뉴스엔 황혜진 기자]

기대를 뛰어넘는 활약이었다. 그룹 빅뱅 멤버 승리가 약장수 못지 않은 입담으로 '모벤져스'를 사로잡았다.

승리는 3월 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그간 배우 윤상현, 김희선, 채시라, 오연수, 손지창, 김소연, 장혁, 개그맨 김용만, 가수 김종국 등 많은 스타들이 스페셜 MC석을 거쳐간 가운데 승리는 최연소 MC로 등장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그는 1990년생, 올해 29세에 접어들었다.
최연소 MC 등장에 '모벤져스' 라인을 구축하고 있는 가수 김건모 모친과 김종국 모친, 토니안 모친, 방송인 박수홍 모친 또한 지대한 관심을 표했다.

지드래곤, 태양, 탑, 대성과 함께 2006년 YG엔터테인먼트 소속 보이그룹 빅뱅으로 데뷔해 글로벌 스타로 등극했지만 '모벤져스'에게는 다소 생소한 스타였다. 승리는 "어머님. 제가 누군지 아십니까"라고 말문을 열었다. 박수홍 모친은 "글쎄. 누군지 잘 모르겠네"라고 운을 뗐고, 김건모 모친 또한 "잘 모른다"고 말했다. 반면 토니 모친은 "빅뱅이 유명한 아이돌이다. 우리 H.O.T. 다음"이라고 말했다. 김종국 모친 또한 승리를 알고 있다며 미소지었다.

첫 인상은 합격점이었다. 김건모 모친은 "화끈하게 생겼다"고 말했고, 박수홍 모친은 "말 잘하게 생겼다"고 밝혔다. 토니안 모친은 "똘망똘망하게 생겼다"고 호평했다.

화법으로도 '모벤져스'를 사로잡았다. 50년 나이차에 세대차가 날 법도 한데, 세대를 뛰어넘어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성공한 것. 비결은 남다른 추임새였다. 승리는 녹화 내내 "어머님 제가요", "어머님 이게 재밌는 게요"라며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에 MC 신동엽은 "어머님 네 분을 마시고 90년생이"라고 감탄했고, 서장훈은 "옛날에 태어났으면 약을 팔아도 어마어마하게 성공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건모 모친은 "보니까 보험도 잘하겠다"고 칭찬했다.

사업 토크 또한 흥미진진했다. 승리는 세계 각국에 17개 점포를 두고 있는 일본 라멘 전문점 대표로 활약 중이다. 라멘 계열사뿐 아니라 클럽도 운영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이에 박수홍 모친은 "내가 들었을 때 제일 반가운 소리다. 우리 아들이 클럽을 다니니까"라고 말했다. 승리는 "사실 클럽에서 박수홍 형을 한 번 뵀다. 정말 깜짝 놀랐다"며 "클럽이 되게 좋다. 유흥을 즐기려고 만든 게 아니라 사람을 만나는 장소다. 만남의 광장처럼 자연스럽게 사람들을 알아갈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박수홍 모친은 "말하는 게 사람들이 끌려들어가게 말한다"고 말했다. 김건모 모친은 "보통이 아니다. 젊은 사람한테 오늘 새로운 걸 많이 배우겠네"라고 밝혔다.

연애사 고백에도 거침 없었다. 교제 중인 여성이 있냐는 질문에 승리는 "여자친구가 없다"며 "얼마 전 같은 팀 멤버(태양)가 결혼을 했다. 결혼식도 갔다왔는데 사실 아직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는 "착한 여자"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그간 나쁜 여자들을 만나온 탓에 착한 여성에게 끌린다는 것. 승리는 "어쩜 만나면 다 나쁜 건지 모르겠다"며 "사실 사람이라는 게 새로운 사람을 만나면 전에 만났던 사람과 비교하게 되더라. 이번에 뭔가 다르겠지 싶었는데 다른 이유로 나쁘더라"고 과거 연애 경험을 떠올렸다. MC 서장훈은 "본인의 잘못은 하나도 없었나"고 물었고, 승리는 "물론 쌍방과실일 거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그러자 김종국 모친은 "'미우새'에 참 잘나온 것 같다. 아들이 가수다 보니까 인터넷 같은 걸 많이 보는데 그것에 나온, 내가 그동안 생각했던 승리랑 너무 다르다"고 칭찬했다. 김건모 모친은 "하나도 모르는데. 무슨 사고 쳤나?"라고 물었다. 승리는 "어머님 다 믿지 말아주세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건모 모친은 "젊은 사람이 어쩜 저렇게 반죽이 좋지"라며 웃었다.

승리는 결혼 계획에 대해 "태양 형이 결혼하는 걸 보니 너무 예쁘더라. 형이 나보다 두 살 많다. 형이 가는 걸 보니 나도 빨리 가는 게 좋은 건가 생각이 든다. 나중에 아이가 생기면 젊은 엄마 아빠가 좋지 않을까 생각도 든다. 태어났는데 아빠가 너무 나이가 많으면.."이라며 "오래 만난 여자보다는 방금 만난 여자랑 결혼하고 싶다. 방금 시작해 이제 알아가고 싶다. 이미 알고 있는 여자와 왜 결혼을.. 방금 만난 여자랑 '당신 나랑 당장 결혼합시다' 이런 느낌으로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태양 형 같은 경우 첫사랑이랑 결혼한 거다. '어차피 난 이 여자 아니면 안 될 것 같다'고 하더라. 사귄지 4~5년 됐는데 형수님(민효린)이 첫사랑이다. 전혀 이성에 관심도 없었고 야한 비디오를 본 것도 전혀 없었다. 밖에 나가 이성 친구들이랑 어울리지도 않았다. 난 나간다. 이 세상에 도대체 뭐가 있는지, 뭐가 재밌는 게 있는지 궁금하다. 난 탐험가, 모험가 스타일이다. 여자도 만나보니까 '야 이런 여자가 있네' 싶다가도 '또 이런 여자가 있네' 싶다. 뒤돌아보면 '아니 이 여자는 또 이러네'라고 했다. 정신을 못 차리겠더라. 올해는 절제를 좀 하겠다"고 덧붙였다.

박수홍 모친은 "그러다 보면 우리 아들처럼 돼"라고 조언했다. 김건모 모친은 "오늘 승리가 나오니까 우리가 저 세대를 들여다본다"고 말했다. 박수홍 모친은 "너무 좋아"라고 만족감을 표했다. (사진=



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미나, 2002 월드컵 미녀 재현 “추억 선물해준 류필립 고마워”
‘안느·연느 만남’ 김연아 전력질주 뒤 안정환 얄미운 행동은?
김부선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였음을…난 자살하지 않아”
미셸 위 ‘쪼그려 앉아도 드러나는 각선미’
BJ 감스트 “세네갈 이겼으면 좋겠지만 일본 잘해, 부럽다”
“아기에 대한 악플 때문에” 조현우 아내, SNS 폐쇄
‘슈퍼맨’ 강형욱, 한국계 미국인 아내 공개 “만난지 보름만에 동거”
‘런닝맨’ 이다희, 몸무게 52kg 적었다 거짓말 들통 ‘56kg로 최종 수정’

      SNS 계정으로 로그인             

달심이 한혜진

자체발광 사무...

종현 이어지는 ...

탄탄대로 세븐...

김부선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였음을…난 자살하지 않아”

“마동석 亞 드웨인 존슨”..‘신과함께2’ 예고편 반응 터졌다

지드래곤 관찰일지 등장, 軍특혜의혹 속 사생활 유출피해 논란까지[이슈와치]

미나, 2002 월드컵 미녀 재현 “추억 선물해준 류필립 고마워”

‘안느·연느 만남’ 김연아 전력질주 뒤 안정환 얄미운 행동은?

‘왕좌의게임’ 출연진 의리, 존 스노우♥이그리트 결혼식 총출동[파파라치컷]

‘독전’ VOD 극장 동시 서비스 오픈 “코멘터리 영상도 추가”

블랙핑크 제니, 대체불가 청순美 ‘팬사랑도 남달라’

미셸 위 ‘쪼그려 앉아도 드러나는 각선미’[포토엔]

[뮤직와치]샤이니 밝힌 신곡 ‘네가 남겨둔 말’ “직접 쓴 가사에 중점두고 들어주길”

[이슈와치]조정석♥거미 5년 열애 끝 결혼, 이제 장수커플 아닌 부부

[TV와치]강형욱 아들공개, ‘슈돌’이 더 기대되는 이유

[TV와치]‘밥블레스유’ 밥 잘 먹는 언니들, 시청자 군침도 돌게 할까

[이슈와치]윤서인, 6개월만 또 정우성 저격..이번엔 풍자 만화까지

[무비와치]8월 극장가는 ‘신과함께2’ 주지훈 vs ‘공작’ 주지훈

[포토엔HD화보] 워너원 강다니엘 ‘화려한 출국’

[이슈와치]‘프듀48’ 이가은 깜짝 1위, 국프 마음은 움직이는거야

[무비와치]“도경수부터 설현 혜리까지” 하반기 충무로는 아이돌 밭

[이슈와치]tvN 드라마 또 악재, 이서원에 윤태영까지 물의→하차

[무비와치]‘마녀’ 낯선 얼굴 김다미, 감독의 선택은 옳았다

‘마녀’ 4년만에 돌아온 조민..

조민수가 연기에 대한 갈증을 고백했다. 영화 ‘마녀’(감독 박훈정)에 출연한 배..

이준익 감독, 대종상 빡빡이 논란 “그..

‘같이살래요’ 금새록 “내 맘 다 안..

‘슈츠’ 50대 진희경 “몸매 비결? 하..

박경 “나이 드니 귀여움은 안 어울려,..

김윤아 “‘비긴어게인2’ 보면서 사람..

 

뉴스엔 회사소개 조직도 찾아오시는길 광고문의 사업제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개인정보취급방침 고객센터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