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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파 앞둔 가투소 “루도고레츠, 우리보다 경험 많아” 김재민 기자
김재민 기자 2018-02-15 17:01:19


[뉴스엔 김재민 기자]

가투소 감독이 루도고레츠를 상대로 방심을 경계했다.

AC 밀란은 2월 16일(이하 한국시간) 불가리아 라즈그라드 루도고레츠 아레나에서 루도고레츠 라즈그라드를 상대로 '2017-2018 UEFA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을 치른다.

AC 밀란이 객관적 전력에서 크게 앞선다. 루도고레츠가 불가리아의 신흥 강호이지만 이탈리아 세리에 A를 대표하는 빅클럽으로 레오나르도 보누치, 루카스 비글리아, 수소 등을 보유한 AC 밀란에 비할 바는 아니다.
그렇다 해도 젠나로 가투소 감독은 방심하지 않았다. 이탈리아 '디마르지오'가 가투소 감독의 경기 전 공식 기자회견 내용을 전했다. 가투소 감독은 "루도고레츠를 존중해야 한다. 최근에는 AC 밀란보다 유로파리그 출전 경험이 더 많은 팀이다"고 말했다.

AC 밀란은 지난 2013-2014시즌 이후 유럽 클럽 대항전에 처음 나섰다. 반면 루도고레츠는 불가리아 강호로서 꾸준히 챔피언스리그, 유로파리그에 진출했다. 2013-2014시즌에는 유로파리그 16강에 올랐고 2014-2015시즌에는 챔피언스리그 32강 조별리그에도 진출한 바 있다.

세리에 A에서 순위 다툼이 치열한 만큼 AC 밀란은 유로파리그에 백업 선수를 대거 기용할 수 있다. 가투소 감독은 이에 대해 "로테이션에 대해서는 지켜봐야 한다. 최근 우리는 잘 하고 있고 이를 지속해야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AC 밀란은 이번 시즌 유로파리그 조별리그에서 3승 2무 1패로 D조 1위에 올라 32강 토너먼트에 합류했다.(사진=젠나로



가투소 감독)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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