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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백현, 일반인 전화번호 공개 사과 “사생팬과 무관, 내 실수” 황혜진 기자
황혜진 기자 2018-02-15 15:52:18


보이그룹 엑소 멤버 백현이 일반인 전화번호를 공개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백현은 2월 15일 오후 SNS를 통해 특정 휴대전화 번호 일부를 공개하며 "이 번호로 전화 걸지 말아주세요. 사생 팬과 무관한 분이시니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그 무관하신 분께는 절대 연락하지 말아주세요. 아무런 연락도요. 부탁드릴게요. 제 실수로 인해 더이상 피해보시는 분들이 없었음 좋겠습니다"고 밝혔다.
이어 "그리고 저한테도 전화하지 말아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이는 지난 14일 특정 전화번호를 공개한 것에 대해 사과한 것. 백현은 이날 SNS 실시간 생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다 소위 '사생'으로 불리는 이에게 거듭 전화가 걸려오고 있다는 사실을 알렸다.

'사생'은 스타들의 휴대전화 번호 등 지극히 개인적인 정보까지 알아내 사생활을 침해하는 이들을 뜻한다. 엑소 등 많은 유명 아이돌들은 이 같은 '사생'들로 인해 심각한 정신적 고통을 받고 있는 상황.

이에 백현은 생방송 중 자신의 휴대전화로 전화를 건 번호 11자리를 공개하며 전화하지 말아줄 것을 당부했다. 이후 많은 팬들이 해당 번호로 연락을 취했다.

그러나 백현이 생방송 중 다시 한 번 언급한 전화번호는 앞서 언급한 전화번호와 다른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았다. 해당 번호 사용자라고 밝힌 이는 온라인 메신저 프로필 메시지를 통해 "백현이 전화번호를 불렀다는데 엑소가 몇 명인지도 몰라요. 이 번호 아닙니다"라며 피해를 호소했고, 뒤늦게 문제의 소지가 있다고 판단한 백현은 즉각 자신의 실수에 대해



사과했다.

[뉴스엔 황혜진 기자]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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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ateyou_010 기사제목 정정 부탁드립니다. 일반인이 아닌 사생입니다. 2018-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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