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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 “약했던 한국 썰매, 윤성빈이 모두 바꿀 것” 안형준 기자
안형준 기자 2018-02-15 15:22:58


[뉴스엔 안형준 기자]

윤성빈의 질주를 해외 언론도 주목했다.

'아이언맨' 윤성빈은 2월 15일 평창 올림픽 슬라이딩 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켈레톤 남자 2차 주행에서 신기록을 쓰며 1,2차 합계 1위를 차지했다.

1차 주행에서 50초28의 트랙 레코드를 쓰며 1위를 기록한 윤성빈은 2차 주행에서 50초07의 기록으로 트랙 레코드를 또 새로 썼다. 2차 주행에서 4초59의 스타트 레코드까지 쓴 윤성빈은 1,2차 합계 1분40초35의 엄청난 기록으로 1위에 올랐다.
AP통신은 "윤성빈이 중간 집계에서 큰 격차로 선두에 올랐다"고 조명했다. AP는 "윤성빈은 자국의 코스에서 수천 시간을 보내며 평창 올림픽을 준비했고 경기장을 속속 알고있었다. 그는 이 세상의 누구보다 더 경기장을 잘 알고있었다"고 평가했다.

AP는 "윤성빈의 홈 어드밴티지는 이번 올림픽에서 중요한 부분이기는 하지만 그것이 그가 승리하는 이유는 아니다. 윤성빈은 최근 월드컵에서 5차례나 우승했고 어디에서나 승리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AP는 "한국은 썰매 종목에서 한 번도 메달에 근접한 적이 없다"며 "윤성빈이 모든 것을 바꿀 것이다"고 기대를 나타냈다.

한편 윤성빈은 16일 금메달 획득을 위해 3,4차 주행에 나선다.(사진



=윤성빈)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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