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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TV] 박지헌, 다둥이아빠라 행복 “대통령과 전화도”(비디오스타) 김예은 기자
김예은 기자 2018-02-14 06:24:40


[뉴스엔 김예은 기자]

박지헌이 다둥이 아빠이기에 겪은 행복한 일들을 공개했다. 축가 전문 가수로 엄청난 사랑을 받는 것은 물론 대통령의 전화를 받는 귀한 경험도 했다.

2월 1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강성진, 슈, 김혜연, 박지헌이 출연했다.
이날 출연진은 모두 다둥이 엄마, 아빠로 꾸려졌다. 강성진은 세 아이의 아빠, 슈는 세 아이의 엄마였고 김혜연은 슬하에 네 아이를 두고 있었다. 단연 최고는 박지헌. 녹화 당일 슬하에 다섯 아이를 두고 있었고, 뱃속엔 막내가 세상 밖으로 나올 준비를 하고 있었다. 방송 당일엔 3남 3녀의 아빠였다.

여러 방송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다둥이 아빠로 유명해진 박지헌은 현재 축가 전문 가수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는 "아이가 태어날수록 결혼식 축가로 더 많이 초대를 받는다"며 "손주를 바라는 어른들이 '박지헌이 축가를 해야 한다'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성수기 때는 하루에 20개가 넘게 들어온다. 일산, 의정부, 하남, 분당, 인천 이렇게 11시부터 6시까지 6개를 한 적도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를 듣던 MC들은 손을 잡아달라고 하는 사람들은 없었느냐 물었다. 박지헌이 다둥이 아빠이기에 그 기를 받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도 있기 때문. 이에 박지헌은 "있다"고 운을 뗀 뒤 "제가 하고 있던 게 있었다. 버릇처럼 하게 된 건데 새신랑의 손을 잡고 들어준다. 노래 마지막 클라이막스 때. 그때 관객들이 기립을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둥이 아빠라 좋은 점은 또 있었다. 문재인 대통령의 전화를 받았다는 것. 그는 "연휴에도 수고하고 있는 12인에 선정이 됐다. 제가 다둥이 아빠 대표로 된 거다"며 "6분 통화를 했는데 '박지헌 씨는 행복하셔서 낳았겠지만 사람들이 겁을 내는 시대니까 앞으로도 귀감이 돼 달라'고 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축가 전문 가수로 많은 섭외를 받고, 문재인 대통령의 전화를 받은 것은 '다둥이 아빠'라는 타이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여섯 아이를 낳으며 애국을 하니 복이 따라온 셈이다. 이날 박지헌은 "첫째부터 다섯째까지 탯줄은 제가 다 잘랐다"며 아내가 진통이 오면 녹화 중 자리를 떠야 한다고 알렸다. 사랑꾼이자 자녀 바보인 박지헌. 다둥이 아빠라 더 행복해 보였다.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김예은 kim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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