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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미X허일후 콤비, 왜 통했나 박아름 기자
박아름 기자 2018-02-13 19:03:02


[뉴스엔 박아름 기자]

MBC 쇼트트랙 중계방송을 책임지고 있는 안상미 해설위원과 허일후 캐스터의 안정적인 진행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편안하고 친절한 해설을 선보이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갓상미’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안상미 위원과, 명쾌하고 시원시원한 목소리로 경기 흐름을 짚어 주는 허일후 캐스터는 ‘최강의 콤비’로 거듭나기 위해 매일 호흡을 맞추는 것은 물론, 쇼트트랙 선수들을 찾아다니며 사기를 북돋고 있다.
실제로 지난 2월10일 중계 방송한 MBC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승전’ 중 임효준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는 감동의 레이스를 다시 보는 장면은 19.01%(자료조사기관 닐슨)로 3사 중 분당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98년 나가노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금메달리스였던 안상미 해설위원은 과거 선수 경험을 살려 "이제 우리 선수들 나가줘야 할 때", "이 코스만, 안쪽 코스만 지키면 됩니다" 등 경기의 맥을 짚어주고, 선배로서 "임효준, 황대헌 선수가 함께 만들어준 금메달입니다"며 아쉽게도 미끄러져 넘어진 황대헌 선수에게 격려도 잊지 않았다. 냉철한 분석과 더불어 친절한 감성이 최고 시청률을 만들어 냈다.

한편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의 시원시원한 열기만큼 MBC VOD 조회수도 뜨겁다. 지난 2월9일부터 12일까지 집계된 평창올림픽 VOD 1주차 조회 수에 따르면, MBC 콘텐트 점유율은 46.4%를 기록했다. 이는 KBS 19.3%, SBS 34.3%에 비해



월등히 높은 수치다. (사진=MBC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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