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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만이’ 박정민 “역대 출연작 중 가장 많은 관객 봐줬다” 배효주 기자
배효주 기자 2018-02-12 17:12:54


[뉴스엔 배효주 기자]

300만 관객을 돌파한 '그것만이 내 세상'이 흥행 기념 감사 이벤트를 개최했다.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감독 최성현)은 주먹만 믿고 살아온 한물간 전직 복서 ‘조하’와 엄마만 믿고 살아온 서번트증후군 동생 ‘진태’, 살아온 곳도, 잘하는 일도, 좋아하는 것도 다른 두 형제가 난생처음 만나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2월 9일 서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그것만이 내 세상' 흥행 감사 이벤트를 개최했다. 수백 명의 관객들이 함께해 분위기를 후끈 달구었다.

한물간 전직 복서 ‘조하’ 역을 맡아 전에 볼 수 없었던 친근하고 인간미 넘치는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이병헌은 300만 관객 돌파의 감회를 묻는 질문에 “영화를 너무나 좋아해주시고 재미있게 봐주신 많은 관객들 덕분에 300만이라는 유의미한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아 너무나 감사하다”라며 깊은 감사를 표했다.

두 아들의 엄마 ‘인숙’으로 분해 진한 감동을 전하는 모성애 연기를 보여준 윤여정은 개봉 4주차에도 각종 사이트에서 높은 실관람객 평점을 유지하는 비결을 묻는 질문에 “이병헌, 박정민이 너무나 잘 연기해 주었기에 관객 분들이 잘 봐주신 것 같다”고 전했다.

서번트증후군 동생 ‘진태’ 역을 맡아 섬세한 연기를 펼친 것은 물론 벅찬 감동의 피아노 연주까지 소화해내며 화제를 모은 박정민은 “제가 출연한 영화 중 가장 많은 관객 분들이 봐주셨다. 너무나 감사하고 몸 둘 바를 모르겠다”며 남다른 소회를 밝혔다. 연출을 맡은 최성현 감독은 “배우 분들이 선보이는 결이 다른 최고의 연기, 그리고 영화의 처음부터 끝까지 흐르는 따스한 온기까지 관객 분들이 놓치지 않고 봐주신 것 같다”며 관객들에게 전하는 감사의 인사를 잊지 않았다.

이병헌은 “2주간의 무대인사를 끝내며 아쉬웠는데 관객 분들과 다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너무나 좋은 시간이었다. 설날까지 많은 관객분들께 사랑 받아서 다시 한번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으면 한다”, 윤여정은 “따스한 영화를 이렇게 많이 봐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박정민은 “'그것만이 내 세상'을 위해 이렇게 찾아와 주시고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최성현 감독은 “영화에 담겨 있는 따뜻한 기운이 관객 분들께 오래 남았으면 한다”고



전했다.(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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