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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50’ 클로이 김, 하프파이프 1차 1위..권선우 20위 안형준 기자
안형준 기자 2018-02-12 14:28:16


[뉴스엔 안형준 기자]

클로이 김이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다.

미국 스노보드 대표팀의 클로이 김은 2월 12일 평창 휘닉스 스노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예선 1차 경기에서 1위에 올랐다.

24명 중 3번째로 경기에 나선 클로이 김은 6명의 심사위원에게 모두 90점대의 점수를 받으며 평균 91.50점을 획득했다.
높이와 속도, 회전, 그랩 모두가 완벽했다. 클로이 김은 720도, 900도 회전을 완벽하게 성공시키며 최고의 연기를 펼쳤다. 클로이 김은 87.75점을 획득한 2위 류자위(중국)를 크게 앞섰다.

대한민국 여자 선수로는 최초로 올림픽 하프파이프에 출전한 권선우는 22번째로 경기에 나섰고 20위를 기록했다. 권선우는 3차례의 연기를 안정적으로 선보였지만 4번째 점프에서 720도 회전을 시도한 후 착지가 불안했다. 권선우는 평균 19.25점을 획득해 2차 경기를 기약했다.

한편 하프파이프 경기는 결선에서는 1-3차, 예선에서는 1,2차 경기를 치른 후 가장 높은 점수를 채택한다. 결선에는 12명이 진출한다.(사진



=클로이 김)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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