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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래 “중년 팬, TV 꼭 나와 달라고 손잡고 부탁해” 배효주 기자
배효주 기자 2018-02-12 11:32:04


[뉴스엔 배효주 기자]

심형래가 어린이 콘텐츠 개발에 열중이라 밝혔다.

심형래는 2월 12일 방송된 YTN FM '당신의 전성기, 오늘'에 출연했다. 코미디언이자 영화감독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심형래는 "저의 스타트는 코미디언이라 생각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심형래는 "제가 과거 지구를 안 지켰으면 다 죽었을 것이다. 빨간 내복 입고 다니면서 광선 쏘지 않았나"며 "요즘에는 어린이들이 볼 수 있는 영화들, '영구와 땡칠이' 같은 영화가 없다. 어린이들이 꿈과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콘텐츠가 없다"고 토로했다.

어린이를 위한 테마파크 개발에 관심이 있다는 심형래는 "제가 영화를 하게 된 이유 중 하나가 그것"이라며 "동대문에 VR 테마관을 만들려 한다. 6월에 오픈 예정이다"고 밝혔다.

어린이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갖게 된 이유로는 "모든 사업은 다 동심이다. 어린이를 보고 배워야 콘텐츠를 만들 수 있다"며 "끊임없이 연구하고 밝게 살아야 한다. 어려운 시련이 닥치더라도 지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또 "한 아주머니께서 손을 잡아 주시면서 'TV에 꼭 나와 달라'고 하더라



"며 여전한 팬의 지지를 밝히기도 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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