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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신기록 세운 메드베데바 엑소 팬, 커버 댄스도 화제
2018-02-11 17:00:28


메드베데바가 엑소 팬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예브게니아 메드베데바(19 OAR 러시아)는 2월11일 강원도 강릉시의 강릉 올림픽파크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팀 이벤트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서 기술점수(TES) 42.83점, 구성점수(PCS) 38.23점, 합계 81.06점을 받았다.
예브게니아 메드베데바
▲ 예브게니아 메드베데바
메드베데바는 자신이 지난 2017년 월드 팀 트로피에서 세운 쇼트프로그램 세계 신기록 80.85점을 또 한 번 경신했다. 더불어 이 점수는 김연아의 2010 밴쿠버올림픽 점수를 넘어 올림픽 신기록도 됐다.

메드베데바는 K팝의 엄청난 팬으로 유명한데, 그중에서도 아이돌 그룹 엑소의 팬이다. 자신의 SNS에 엑소 커버 댄스를 게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메드베데바는 이날 인터뷰에서도 "엑소 노래를 즐겨 듣는다. 엑소 덕분에 기분이 많이 좋아졌고 경기도 잘할 수 있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메드베데바가 한국에서 열리는 올림픽에 출전하는 만큼 갈라쇼에서 K팝을 선보일지에도 관심이 모인다. 메드베데바 코치 투베리제 코치도 메드베데바가 K팝에 맞춰 프로그램을 짜겠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당연히 좋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바 있다.(사진=예브게니아 메드베데바)



[뉴스엔 주미희



기자]

뉴스엔 주미희 jmh0208@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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