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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빗슈, 컵스와 6년 126M 보장 계약 합의 안형준 기자
안형준 기자 2018-02-11 08:41:02


[뉴스엔 안형준 기자]

다르빗슈가 컵스로 향한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월 11일(한국시간) "시카고 컵스가 다르빗슈 유와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MLB.com에 따르면 컵스는 다르빗슈와 6년 1억2,600만 달러 보장 계약에 합의했다. 계약은 신체검사가 끝나면 발표될 전망이다.
디 애슬래틱의 켄 로젠탈에 따르면 인센티브를 포함할 경우 다르빗슈의 연봉 총액은 1억5,000만 달러 수준까지 오를 수 있다. 계약에는 옵트아웃 조항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FA 시장의 최대어로 손꼽힌 다르빗슈는 스프링캠프 소집 직전 새 팀을 찾게 됐다. 현재 시장 상황을 감안하면 다르빗슈의 계약 규모는 이번 FA 시장 최대가 될 가능성이 크다.

2012년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다르빗슈는 2017년 시즌 도중 LA 다저스로 트레이드됐고 월드시리즈 무대까지 올랐지만 포스트시즌에서는 부진했다.

다르빗슈는 2017시즌 31경기에 선발등판해 186.2이닝을 투구하며 10승 12패, 평균자책점 3.86을 기록했다. 빅리그 5시즌 통산 성적은 131경기 선발등판, 832.1이닝 투구, 56승 42패, 평균자책점 3.42다.(자료사진=다르빗슈



유)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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