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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은-감강찬, 한국 페어 첫 올림픽 출전..SP 52.10점 주미희 기자
주미희 기자 2018-02-09 12:01:20


[뉴스엔 주미희 기자]


김규은 감강찬이 페어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올림픽에 출전하는 역사를 썼다.

김규은-감강찬은 2월9일 강원도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단체전 페어 쇼트프로그램서 기술점수(TES) 27.70점, 구성점수(PCS) 24.40점, 합계 52.10점을 받았다.
감강찬 김규은
▲ 감강찬 김규은
김규은-감강찬은 지난 2017년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챌린저 시리즈 '어텀 클래식'에서 받은 55.02점에는 미치지 못 하는 점수.

단체전엔 한국을 비롯해 독일, 프랑스, 중국, 이탈리아, 캐나다, 이스라엘, 미국, 일본, 러시아 중립국 등 10개국이 나서며, 한국은 처음 올림픽 단체전에 출전한다. 4개 종목 결과 상위 5위 안에 들어야 프리스케이팅 진출이 가능하다.

첫 번째 순서로 빙판에 나선 김규은-감강찬은 'Historia De Un Amor'에 맞춰 강렬하고 흥겨운 무대를 선보였다.

김규은-감강찬은 초반 더블 트위스트 리프트에 성공한 뒤 스로우 트리플 살코 점프에서 김규은이 손을 짚고 착지하는 실수를 했다.

하지만 고난이도의 사이드 바이 사이드 트리플 살코 점프는 깔끔하게 성공.

김규은-감강찬은 리프트, 페어 콤비네이션 스핀, 스텝 시퀀스, 데스 스파이럴 등을 선보이며 올림픽 데뷔전을 마무리했다.(사진=감강찬과 김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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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주미희 jmh0208@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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