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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꽃’ 장혁 “매순간이 슬럼프, 내 연기 부끄러울 때도”(인터뷰)
2018-02-09 18:02:42


[뉴스엔 황혜진 기자]

1997년 SBS 드라마 '모델'로 데뷔, 올해 22년차에 접어든 배우 장혁에게는 늘 '믿고 보는 배우', '갓장혁'이라는 수식어가 따라 붙는다. 그만큼 장혁이라는 이름 두 글자가 시청자들과 관객들에게 주는 신뢰감이 크다는 이야기다.
싸이더스HQ 제공
▲ 싸이더스HQ 제공
싸이더스HQ 제공
▲ 싸이더스HQ 제공
지난 2월 3일 막을 내린 MBC 주말드라마 '돈꽃'(극본 이명희/연출 김희원) 또한 '믿고 보는 장혁'의 면모를 여실히 입증한 작품이었다. 극 중 청아그룹 전략기획실 법무팀 상무 강필주로 분한 그는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정말란(이미숙 분)에게 복수하기 위해 주도면밀한 삶을 이어가는 캐릭터를 맞춤옷처럼 소화했다.

장혁을 필두로 한 배우들의 열연, 실감나는 연출, 흥미로운 대본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드라마는 연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승승장구했다. 마지막회는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23.9% 시청률을 기록하며 다시 한 번 자체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8일 오전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 만난 장혁은 흥행의 공을 선후배들에게 돌리기 바빴다. 특히 이순재, 이미숙 등 기라성 같은 선배들과 호흡을 맞추며 그들처럼 멋지게 연기하고 싶다는 장기적 목표가 생겼다고 했다.

"20년이 흐르면 연기 생활한지 40년 정도가 되는데 이미숙 선배님의 연기 경력이 정확히 40년 됐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이순재 선생님이 정확히 60년, 전 20년 좀 넘었어요. 여기서 20년을 더 버티고 작품 속에서 계속 캐릭터를 만들어가며 사람들과 융합해가야 이미숙 선배님처럼, 이순재 선생님처럼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만큼 배울 것들이 많았고 끌어주는 부분도 많았던 분들이었어요. 정말 많은 부분에서 모범을 보여준 분들이었죠."

장부천 역의 배우 장승조와 함께 만들어낸 브로맨스 케미스트리도 '돈꽃'의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 중 하나였다. 장혁은 "(장)승조에게 '연기는 똑딱이가 아니다'라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똑딱이처럼 주고받는 식이면 앙상블도 없고 긴장감도 없어진다는 생각이었다. 연기할 때 서로 어떤 해석을 해올지 모르기 때문에 항상 서로 긴장한 채로 연기했던 것 같다. 역할 자체도 그런 역할이었는데 그렇게 연기하며 장면들이 많이 살았던 것 같다. 그 친구랑 연기하며 순간 순간이 재밌었다"고 회상했다.

나모현 역의 배우 박세영과는 두 번째 만남이었다. 장혁과 박세영은 2016년 방영된 KBS 2TV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에서 호흡을 맞췄다. 장혁은 "박세영은 노력형 배우"라고 칭찬했다.

"어떤 부분을 물어보고 그 부분에 대해 이야기하면 1초 만에 해오더라고요. (박)세영이 자체가 워낙 성실한 친구예요. 잘 자라고 공부도 잘하고 노력을 많이 하는 친구였죠. 그래서 '돈꽃'에서도 잘할 거라고 생각했어요. 작품을 함께 하는 데 있어 자세도 너무 좋았죠."

쉬지 않고 소처럼 '열일'하는 이유도 밝혔다. 장혁은 "공백을 가져야하는 배우들이 있다면 그건 그분들이 생각하는 자신만의 리듬이라고 생각한다. 난 개인적으로 작품을 할 때 일만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작품을 하면서도 쉴 수 있다. 배우도 프리랜서로서 작품이 끝나면 한두 달 쉬기도 한다. 그러면서 틈새에 작품을 선정하고 준비하고 그 전에 예전 캐릭터를 흘려보내고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제가 남들보다는 촘촘하게 가는 편인 것 같아요. 개인적 리듬감을 생각해봤을 때 좀 더 많은 작품을 하면서 이런 인프라를 더 가져야하지 않을까 생각해요. 다른 장르도 해보고 캐릭터도 해보며 스펙트럼을 넓혀놔야 더 나이가 들었을 때 할 수 있는 여지들이 많아지지 않을까 그런 생각에 더 현장을 찾게 되네요. 제가 복싱을 오래 했는데 경기 경험이 많아야 더 잘할 수 있더라고요. 또 그만큼 노출도 많아야한다고 생각해요. 배우로서 풀어할 숙제죠. 겁나니까 안 나오다 천천히 가는 것보다는 깨져보기도 하면서 계속 보완해나가고 싶어요. 그래야 한 발 한 발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렇지 않으면 계속 머물러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에너자이저처럼 열정 넘치는 배우이지만 그에게도 슬럼프는 찾아온다. 그것도 꽤나 자주. 장혁은 "매순간이 슬럼프다. 오전에 슬럼프, 오후에 극복. 이렇게 계속 반복된다. 그게 몇 달 가는 경우도 있다. 어쨌든 이렇게든 저렇게든 풀어야한다. 답답함이 느껴지는 순간이 분명히 있다. 짜증이 치미는 순간도 있는데 그 자체의 활력도 있다. 거기서 오는 즐거움이 있는 것 같다"며 "연기를 할 때 어떤 표현을 해야하는데 어떻게 전형적이지 않게 표현할지에 대해 고민한다. 그게 안 되면 '난 여기까지인가'라는 쓰라림이 있다. 내가 잘 던졌다고 생각하는데 작품 속에서 유치하게 그려졌을 때의 민망함, 부끄러움이 다 있다. 그런 것들을 안 보이게 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다보니까 지난해보다는 올해가 나아질 수 있는 것 같다. 큰 발전을 원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믿고 보는 장혁', '갓장혁'이라는 수식어가 부담스럽나"라는 질문에 장혁은 "네. 그냥 안 믿고 갔으면 좋겠어요"라며 웃었다. 이어 "사람이 가다 실수할 수도 있는 것 아닌가"라고 되물었다.

"어릴 적 영화 촬영장에서 쓰던 의자에 '열정 개척'이라는 오바로크를 쳤어요. 그런 글자를 새겼던 게 웃긴 거였죠. 20대 초반 꼬마 애가.. 나름대로 제 프라이드였어요. 그게(열정) 없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었죠. 이미숙, 이순재 선생님에 대해 말씀드린 것처럼 그런 열정이 있으니까 그렇게 갈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해요. 열정이라는 게 어디에 새겨진 게 아니라 가슴에 있는 것이고, 그게 배우라는 생각이 들어요. '배우가 연기할 때 연기는 3, 자세 7'이라는 선생님들의 말씀을 들은 적이 있어요. 7을 잘해야 계속 갈 수 있다는 의미였죠. 제게는 '믿고 가는 장혁'보다 오히려 저런 부분을 갖고



있는 배우라는 말이 더 칭찬 같아요."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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