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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저, 메츠 공식 입단 “이곳이 내 집, 행복하다”
2018-02-08 10:59:23


[뉴스엔 안형준 기자]

프레이저가 메츠에 입단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월 8일(한국시간) "토드 프레이저가 뉴욕 메츠에 입단했다"고 전했다.

프레이저는 이날 메츠와 2년 1,700만 달러 계약을 공식적으로 맺었고 메츠 입단식을 가졌다. 지난해 뉴욕 양키스에서 뛴 프레이저는 뉴욕의 두 팀에서 모두 뛰는 선수가 됐다.
MLB.com에 따르면 프레이저는 입단식에서 "메츠 선수가 된 행복을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다"며 "이곳이 내 집이다. 나는 뉴욕 사람이다"고 말했다.

MLB.com에 따르면 프레이저의 에이전트인 CAA의 브로디 반 와게넨은 "프레이저는 뉴욕에 계속 머물기를 원했다. 메츠는 완벽한 곳이고 그가 원했던 곳이다"며 "프레이저는 신시내티와 시카고에서도 행복하게 뛰었지만 뉴욕은 더 특별했다"고 언급했다.

메츠 샌디 엘더슨 단장은 "프레이저는 몇 년 동안 우리가 고민하던 포지션(3루)을 확실하게 맡아줄 수 있는 선수다.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며 "프레이저와 함께하게 돼 기쁘다"고 만족을 나타냈다.

한편 2007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34순위로 신시내티 레즈에 지명된 프레이저는 2011년 빅리그에 데뷔했고 시카고 화이트삭스, 뉴욕 양키스를 거치며 7시즌 동안 빅리그에서 활약했다. 프레이저는 지난해 화이트삭스와 양키스 유니폼을 입고 147경기에 나섰고 .213/.344/.428, 27홈런 76타점을 기록했다. 프레이저의 빅리그 7시즌 통산 성적은 938경기 .245/.321/.459, 175홈런 498타점 62도루다.(자료사진=토드



프레이저)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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