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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슬럼버’ 감독 “故 신해철 노래 넣은 이유는..” 박아름 기자
박아름 기자 2018-02-07 16:21:44


[뉴스엔 글 박아름 기자/사진 장경호 기자]

'골든슬럼버' 감독이 故 신해철 곡을 삽입한 이유를 공개했다.

노동석 감독은 2월7일 오후 2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골든슬럼버’(감독 노동석) 언론배급시사회에서 일본 원작과의 차이점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각색 과정에서 제일 중요하게 생각했던 건 한국적인 정서를 어떻게 잘 전달할까였다"고 말문을 연 노동석 감독은 "그래서 故 신해철 음악을 고민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노동석 감독은 "건우가 도주하는 과정에서 보여지는, 서울이란 도심이 갖고 있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려야 겠다 생각했다"며 "남의 나라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이웃이 언제든 당할 수 있는 이야기가 아닐까라는 것이 전달돼 건우란 인물한테 쉽게 감정이입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만들었다"고 밝혔다.

한편 2월14일 개봉하는 '골든슬럼버'는 광화문에서 벌어진 대통령 후보 암살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한 남자의 도주극을



그린 영화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 장경호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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