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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슬럼버’ 감독 “故 신해철 도움받고자 했다”
2018-02-07 16:35:57


[뉴스엔 글 박아름 기자/사진 장경호 기자]

'골든슬럼버' 감독이 故 신해철의 도움을 받고자 했다고 말했다.

노동석 감독은 2월7일 오후 2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골든슬럼버’(감독 노동석) 언론배급시사회에서 신해철 '그대에게' '힘을 내' 등을 삽입한 이유를 공개했다.
이날 "감정의 라인을 잡는게 중요했다"고 말문을 연 노동석 감독은 "많은 시간을 할애하기 힘든 상황이라 어떻게 하면 빨리 이 친구들의 감정, 추억들을 전달할 수 있을까를 생각했다. 결국 선택한 게 음악이었고 신해철 선배님이 갖고 있는 공감의 지점, 청춘, 젊음, 추억, 기억 이런 것들의 도움을 받고자 선배님 음악을 사용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동석 감독은 "음악 관련해서 연습을 엄청 많이 했고 결과물도 좋았는데 편집 과정에서 꽤 많은 시간이 걸렸고, 처음과는 변화가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2월14일 개봉하는 '골든슬럼버'는 광화문에서 벌어진 대통령 후보 암살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한 남자의 도주극을



그린 영화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 장경호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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