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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스트리트보이즈 “방탄소년단 멤버 되고플 정도로 열혈팬, 공연 초대하고파” 황혜진 기자
황혜진 기자 2018-02-07 10:07:09


[뉴스엔 황혜진 기자]

미국 유명 팝 그룹 백스트리트 보이즈(Backstreet Boys)가 한국 그룹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백스트리트 보이즈는 2월 7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트위터를 통해 "우리는 방탄소년단의 열혈 팬이다. 너무 좋아한다"고 밝혔다.
백스트리트 보이즈
▲ 백스트리트 보이즈
방탄소년단
▲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과 최근 신곡 'MIC Drop' 리믹스 버전 트랙을 작업한 유명 프로듀서 스티브 아오키에 얽힌 비화도 공개했다. 백스트리트 보이즈는 "사실 스티브 아오키가 방탄소년단 노래 중 아직 발표되지 않은 곡을 들려줬다. 아오키가 리믹스한 곡을 스튜디오에서 들려줬는데, 우리도 스티브 아오키와 함께 작업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우리(백스트리트 보이즈) 공연에 (방탄소년단) 멤버들을 초대하고 싶다. 앞으로도 방탄소년단이 계속 잘 되길 바란다"고 방탄소년단을 응원했다.

또 "브라이언 리트렐이 지금 이 자리에 없는데 한국에서 비행기를 타고 오는 중"이라며 "방탄소년단 멤버가 되고 싶어한다"고 덧붙였다.

1996년 1집 앨범 'Backstreet Boys'으로 데뷔한 백스트리트 보이즈는 1993년 미국 올랜도에서 결성된 그룹이다. 케빈 리처드슨, 하위 도로우, 에이 제이 맥린, 브라이언 리트렐, 닉 카터 5인조로 데뷔, 1999년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올해의 아티스트, 올해의 앨범, 올해의 그룹상을 수상했다. 이어 2000년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는 인기 그룹상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2006년 멤버 케빈 리처드슨이 탈퇴했지만 2011년 팀에 복귀, 원년 5인 멤버 체제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7일 오전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MIC Drop’ 리믹스는 빌보드 메인 차트인 핫 100 차트 98위에 올랐다. 지난해 11월 발매 후 10주째 머물며 K팝 그룹 최장기간 기록을 다시 한 번 경신했다.

뿐만 아니라 방탄소년단이 지난해 9월 발매한 LOVE YOURSELF 承 ‘Her’는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도 67위에 랭크되며 무려 17주동안 머무르는 쾌거를 이뤘다. 이외에도 빌보드 월드앨범 차트 1위, 캐나디안 앨범 차트 55위, 인디펜던트 앨범 차트 11위 기록 등 글로벌 인기를 굳건하게 이어가고 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사진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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