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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적장면]‘내남자의비밀’ 치매쇼 윤주상, 시한부 송창의 손잡았다 “아까워” 유경상 기자
유경상 기자 2018-02-07 06:08:52


치매쇼를 벌이고 있는 윤주상이 시한부 송창의와 손잡고 능력을 아까워했다.

2월 6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일일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 95회 (극본 김연신 허인무/연출 진형욱)에서 강준채(윤주상 분)는 한지섭(송창의 분)과 남몰래 만났다.

한지섭은 진국현(박철호 분)에게 강인그룹의 주인이 되라 부추겼다. 한지섭은 진국현에게 중국 쪽 프로젝트가 성사되면 주식이 뛸 거라며 미리 돈을 끌어모아 강인건설 주식을 사라고 당부했다.
진국현은 한지섭의 말을 믿는 동시에 중국 쪽 분위기를 직접 살피며 주식을 사모았다. 위선애(이휘향 분)는 “이러다 잘못되면 쪽박이다”고 걱정하면서도 진국현이 “내가 바보냐. 한지섭만 믿는 것 아니다”고 말하자 진국현을 믿었다.

하지만 정작 그 시각 한지섭은 남몰래 강준채와 만나고 있었다. 며느리 위선애를 속이기 위해 치매쇼를 하고 있는 강준채는 멀쩡한 모습으로 한지섭을 만났고, 한지섭의 일처리에 감탄하며 “아깝다. 내가 자네를 조금 더 일찍 만났으면 좋았을걸. 아까운 사람을 너무 일찍 놓치게 됐다”고 말했다.

강준채가 한지섭의 뇌종양 시한부 3개월을 이미 알고 있는 분위기. 한지섭은 “시간이 허락하는 한 최선을 다할 겁니다”라고 약속했다. (사진=KBS 2TV ‘내 남자의



비밀’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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