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로그인 | 회원가입

사진구매문의

앳스타일

현금 밝히는 톱스타 G, 명품행사 벙어리짓에 혀 끌끌[여의도 휴지통]

여배우끼리 火 점입가경, 작가 술접대 이간질에 명품가방 뭐야?[여의도 휴...

잉꼬부부로 유명한 A, 여대생 마담까지 세다리? 이쯤이면 킹왕짱[여의도 휴...

사고뭉치 아이돌 텐프로 들락, 또 사회면 장식하면 재기불능[여의도 휴지...

‘쌈닭’ 최민철 “편찮은신 아버지께 우승컵 안겨드리고파”
2018-02-06 17:52:43


[뉴스엔 주미희 기자]

2017년 KPGA 코리안투어 마지막 3개 대회 연속 준우승에 오른 선수가 있다. 바로 최민철이다.

한국프로골프협회(KPGA)는 2월6일 최민철(30 우성종합건설)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지난 1월11월 미국 샌디에이고로 넘어가 훈련에 매진 중인 최민철은 "2018년엔 우승 세 번 해야죠"라는 각오를 밝혔다.
최민철은 2017시즌 17개 대회 출전해 톱10 6번 진입, 개인 최고 상금(2억5,796만336 원)을 쌓으며 제네시스 포인트 7위에 올라 투어 데뷔 이후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중학교 1학년 골프채를 처음 잡은 후 2011년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해 자신의 이름을 제대로 알리기까지 그의 골프 인생이 결코 순탄하지 만은 않았다. 힘든 시간을 견뎌냈고 마침내 도약할 수 있었다.

KPGA는 최민철과 인터뷰 내용을 1인칭 시점으로 재구성해 소개했다.

▲ 14살, 골프와의 첫 만남

내일이면 뉴질랜드행 비행기에 오른다. 지난번 실내 연습장에 나를 데리고 가신 아버지께서 골프채를 쥐어 주시며 “골프를 해보는 건 어때?”라고 물으셨다. 첫 느낌은 그저 재미있었다. 공부에 흥미가 별로 없던 나는 단번에 골프를 하겠다고 말씀드렸다. 아버지께서는 이미 유학까지 염두에 두셨던 것 같다. 뉴질랜드에서 영어도 배우고 골프도 배울 생각을 하니 설렌다.

▲ 스무살, 그래도 꿈은 계속 된다

2007년 뉴질랜드 생활 5년 차. 가정 형편이 어려워지면서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한국에 와서도 좋은 상황은 아니다. 얼마 전 아버지께서 뇌출혈로 쓰러지셨다. 아들이 계속 골프를 했으면 하는 마음에 무리하셨던 것 같다. 마음이 너무 안 좋다. 골프를 계속 해야 하나 많은 고민을 했다. 그래도 답은 하나다. 꿈이 있으니까 계속 해보자.

그러던 중 나의 상황을 듣고 친한 형의 부모님께서 도움의 손길을 건넸다. 계속 골프를 할 수 있게 지원해주겠다고 하셨다. 아버지, 어머니가 한 분 더 생긴 거라 생각하라고 말씀하시면서. 정말 감사한 분들이다. 내게 열심히 해야 할 이유가 한 가지 더 생겼다.

▲ 아프니까 청춘이다

2009년 SKY72투어에서 우승을 하며 출발이 좋았다. 연이어 아카데미투어, 챌린지투어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려 2부 투어지만 한 해에 3승을 기록했다. 특전으로 KPGA 투어 프로 자격까지 얻으며 모든 게 잘 풀리고 있었는데 손목 부상을 당하면서 두 달을 내리 쉬었다. 결국 KPGA 코리안투어 QT에서 고배를 마셨다. 정말 아쉬운 순간이었다.

이후 2011년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해서도 욕심이 너무 앞섰던 걸까. 부진이 이어지면서 드라이버 입스까지 찾아왔다. 투어에서 만족할 만한 성적을 내지 못했고 매해 피 말리는 KPGA 코리안투어 QT까지 참가해야 했다. 힘들게 QT를 통과해도 대회에서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했다. 쳇바퀴 돌 듯 2015년까지 그 흐름이 이어졌다.

▲ 20대의 끝자락, 골프 인생의 시험대

나는 또 다시 중요한 KPGA 코리안투어 QT를 앞두고 있다.

2016년 KPGA 코리안투어 시드를 완전히 잃고 ‘이제 정말 그만 해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스스로에 대한 아쉬움이 너무 컸다. 제대로 실력 발휘도 못한 채 이대로 포기할 수는 없었다. 정말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KPGA 코리안투어 QT에 도전한다.

이전까지는 스스로에게 엄격했다. 그런데 완벽함을 추구할수록 압박감만 커졌다. ‘티샷이 똑바로 가지 않을 수도 있다’ ‘페어웨이에만 올려도 괜찮다’며 스스로를 다독여 본다. 내려 놓는 연습을 하다 보니 드라이버 입스도 좋아지는 것 같다. 샷이 제자리를 찾으면서 자신감도 생겼다. 이제는 실력 발휘를 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다.

▲ 서른, 정상을 향해

마지막 시험대라 생각했던 2016년 KPGA 코리안투어 QT에서 당당히 통과를 했고, 2017년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QT까지 가지 않고 자력으로 시드를 확보했으니 스스로가 정말 장하고 대견스럽다.

좋았던 만큼 2018년에 대한 기대감 또한 생긴다. 하지만 여전히 시드 유지를 걱정해야 하는 처지다. 그러니 초심을 잃지 말자.

목표는 ‘평균타수 70타’. 꾸준하게 좋은 성적을 내면 우승도 뒤따라 올 것이다. 물론 우승하고 싶은 마음은 그 누구보다 간절하다. 지난 해 활약하는 모습을 보고 아버지께서 정말 뿌듯해 하셨다. 아직 몸이 편찮으신 아버지께 올해는 우승컵을 꼭 안겨드리고 싶다.

‘쌈닭’, ‘독사’ 승부에서 악착같이 이기려는 내 모습 때문에 붙여진 별명이다. 승부 근성은 지금도 변함없다. 나의 우승 사냥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

(사진=최민철/KPGA 제공)



뉴스엔 주미희 jmh0208@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코코소리 소리, 착시 부르는 한뼘 비키니 몸매 ‘우윳빛 피부’
‘해투4’ 함연지 “내 주식 300억, 기사 보고 알았다”
‘나혼자산다’ 마이크로닷 집 공개, TV도 밥상도 없는 무소유
오정연, 푹 파인 수영복에 볼륨몸매 자랑 ‘이 정도였어?’
맹나현, 비키니에 드러난 최강 볼륨감 ‘눈 둘 곳 없네’
“갤러리 같아” 김한길♥최명길 한강뷰 집 최초 공개
김완선 호텔 뺨치는 집 공개, 모든 방에 문 없는 이유는?
사랑에 거침없는 걸그룹 G, 바이男 두고 男아이돌 J와 연적, 세상에 이런 ...

      SNS 계정으로 로그인             

달심이 한혜진

자체발광 사무...

종현 이어지는 ...

탄탄대로 세븐...

송강호 ‘마약왕’ 또 마약이야? ‘마약왕’이 자신하는 건[무비와치]

‘병역기피 의혹’ 유승준 11년만 컴백 선언, 여전히 싸늘한 여론[뮤직와치]

‘언더나인틴’ 꼴찌 김태우, 대반전 주인공될까? [스타와치]

인간미 덕에 뜬 장미여관, 불화 논란 더 치명적인 이유[이슈와치]

에드시런, 방탄소년단에 러브콜 “BTS 좋아해, 곡 써놨다”[뮤직와치]

종영 ‘뷰티인사이드’ 이다희의 재발견, 첫 로코 맞아요?[TV보고서]

제대로 판벌린 셀럽파이브, 이제껏 없었던 걸그룹 새역사[들어보고서]

박해진 측 “계약 끝, 적법한 하차”vs‘사자’ 측 “일방적인 연락두절”(종합)

‘남자친구’ 송혜교-박보검, 나이차 부담딛고 역대급 연상연하될까(종합)

‘부모 사기혐의’ 마이크로닷 뒤늦은 공식사과→경찰 재수사 착수(종합)

유아인 “어느 한쪽의 편도 아..

"특별한 이유는 없다." 영화 ‘국가부도의 날’(감독 최국희)에 출연한 배우 유아..

이시언 “결혼 마흔 전엔 했으면, 멜로..

백아연 “전 남친 나쁜 남자, 내 노래 ..

김혜수 “뱅상 카셀과의 3일, 어떻게 ..

‘테리우스’ 정인선 “소지섭과 키스..

“충격 어마어마..” 염정아 ‘완벽한..

 

뉴스엔 회사소개 조직도 찾아오시는길 광고문의 사업제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개인정보취급방침 고객센터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