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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팬 선물 안받기로 자체적 결정 “더 좋은 곳에 쓰이길” 황혜진 기자
황혜진 기자 2018-02-06 11:09:55


[뉴스엔 황혜진 기자]

보이그룹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팬들에게 선물을 받지 않기로 했다.

방탄소년단은 1월 24일 팬카페를 통해 전 멤버 전체가 팬들의 선물을 받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공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결정은 멤버들이 자체적으로 내린 결정이다. 팬들의 마음이 담긴 소중한 선물이지만 그 소중한 마음이 더 좋은 곳에 쓰이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회사 명의 공지가 이뤄진 후 멤버들은 팬카페를 통해 직접 다시 한 번 마음만은 정말 감사하게 받겠다며, 방탄에게 준 귀중한 선물을 팬들 스스로에게도 할 수 있기를 바란다는 소망도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번 결정은 그간 앨범 등을 통해 이어온 'Love yourself(러브 유어셀프)' 캠페인을 몸소 실천했다는 것뿐 아니라 멤버 모두가 함께 다시 한 번 팬 사랑을 보여줬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방탄소년단의 이번 결단은 팬들 사이에 이른바 '조공'이라 불리는 아이돌 선물 문화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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