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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라 “‘써니’로 만나 8년 인연, 영화처럼 잘됐으면” 박수인 기자
박수인 기자 2018-02-06 08:12:24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남보라가 영화 '써니' 촬영 당시를 추억했다.

남보라는 2월 6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2011년 개봉작 '써니' 영화 포스터를 게재했다.

"7년이나 지난 작품"이라고 운을 뗀 남보라는 "촬영했을 당시에는 2010년 8년이나 되었다(내 나이 22살). 영화로 만났지만 8년 동안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는 거 자체만으로도 너무 감사했다"고 전했다.
이어 "얼마 전 효린 언니 결혼식 때 다같이 만나서 이런 저런 수다를 떨었다. 8년 전보다 우리는 다 컸다. 나이도 먹었고 사회적 위치도 달라졌다. 그래도 모이면 그때 모습대로 있는 것 같아서 좋았다. 써니 포스터를 다시 찾아 봤다.
'가장 찬란한 순간 우린 하나였다'라는 문구가 너무 마음에 와 닿았다. 다들 다 잘 됐으면 좋겠다. 영화처럼. 내 인생에 이런 작품을 하게 된 게 너무 감사했다. 나만의 생각일지도 모르겠지만 난 좋은 친구들을 만나게 된 것 같아서 좋다"고 덧붙였다.

한편 '써니'에는 심은경, 강소라, 김민영, 박진주, 남보라, 김보미, 민효린, 천우희 등이 출연했다. (사진=뉴스엔



DB, '써니' 공식포스터)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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