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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로맨스’ 김소현, 윤두준 조건보고 “노예계약” 패닉
2018-02-05 22:23:22


김소현이 윤두준이 내민 라디오 디제이 조건을 보고 경악했다.

2월 5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라디오로맨스’ 3회 (극본 전유리/연출 문준하 황승기)에서 지수호(윤두준 분)는 송그림(김소현 분)에게 조건을 걸었다.

지수호는 송그림이 라라희(김혜은 분) 메인작가에게 굴욕당하는 모습을 보고 충동적으로 “라디오 하겠다”고 말했다. 송그림은 그 말을 믿지 않았지만 이어 아지트에서 다시 만난 지수호는 “내가 라디오하면 안 울 수 있냐. 내일 집으로 와라. 계약하자”고 말했다.
송그림은 “정말 라디오를 하겠다는 거야?”라며 당황했고, 강희석(이원종 분)은 “도장 꼭 찍어 와라. 도장 찍어오면 내가 너 메인 시켜 줄지 말지 정할 거다”고 송그림을 부추겼다. 송그림은 지수호의 집으로 찾아갔다.

송그림은 지수호에게 “라디오 데일리 프로그램이다. 기대만큼 이슈가 되지 않을 거다. 출연료도 만족할 만큼 드릴 수 없다”며 계약서를 내밀었다. 이에 지수호도 계약서를 내밀었다.

지수호는 백프로 녹음방송, 코너 원고 게스트에 대한 권한, 그만두고 싶을 때 그만둔다, 지수호가 하는 말을 송그림은 거부할 수 없다는 네 가지 조건을 걸었다. 송그림은 지수호의 네번째 조건에 “노예계약이냐”며 경악했다. (사진=KBS 2TV ‘라디오로맨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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