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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워도사랑해’ 전미선, 이병준 가족모임 망치고 경찰行 유경상 기자
유경상 기자 2018-02-05 20:48:40


전미선이 이병준의 가족모임을 망치고 경찰서에 끌려갔다.

2월 5일 방송된 KBS 1TV 저녁 일일드라마 ‘미워도 사랑해’ 60회 (극본 김홍주/연출 박기호)에서 길은정(전미선 분)은 정근섭(이병준 분)의 가족모임에서 상을 엎었다.

길은정은 정근섭 가족이 식사하는 현장을 찾아가 분노해 상을 뒤집었고, 경찰서에 끌려갔다. 고급 한정식 집이라 각종 식기가 모두 명품이었고 합의금 2천만 원이 필요해졌다. 잘못하면 기물파손에 영업방해로 콩밥을 먹을 처지가 됐다.
정근섭 가족들은 모두 분노했고, 길은정이 경찰서에 끌려가든 말든 신경도 쓰지 않았다. 정인우(한혜린 분)는 “우리도 옷 버렸는데 피해보상 받아야 하는 거 아니냐”며 성냈고, 정근섭은 “내가 왜 그 쪽 합의금을 내주냐. 고소는 우리가 한 게 아니다”고 답했다.

그 시각 길은정은 길명조(고병완 분)에게 “나 빨리 빼내 달라. 은조는 뭐하고 있는 거냐. 걔는 그동안 돈 모아둔 것도 없냐. 내가 안 그랬으면 그 사람들 안방까지 밀고 들어왔을 거다”고 끝까지 당당했다. (사진=KBS 1TV ‘미워도



사랑해’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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