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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남자의비밀’ 송창의 실신, 강세정에 시한부 들키나 (종합) 유경상 기자
유경상 기자 2018-02-05 20:30:08


강세정이 실신한 송창의를 발견하며 뇌종양 시한부 인생을 알게 될지 궁금증을 더했다.

2월 5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일일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 94회 (극본 김연신 허인무/연출 진형욱)에서 기서라(강세정 분)는 쓰러진 한지섭(송창의 분)을 발견했다.

박지숙(이덕희 분)과 기서라 양미령(배정화 분)이 손을 잡고 진국현(박철호 분)을 추락시켰다. 진국현이 박지숙을 지하실에 가두는 모습이 공개됐고, 기자들이 몰려와 애처가 국회의원 진국현의 가면을 벗겨냈다. 진국현은 “이건 모함이다. 함정이다”고 도망쳤고, 딸 진해림(박정아 분)의 조언에 따라 정계 은퇴를 선언했다.
진해림은 기서라가 부친 진국현을 추락시킨 데 분노해 기서라를 차로 치어 버리려 했고, 기서라는 “날 죽이려면 CCTV 없는 데서 해라. 멍청하게”라고 독설하며 “네 아버지가 그동안 내 어머니에게 한 일을 생각하면 그걸로 모자라다. 덕담 하나 할까? 너도 곧 네 생모 만날 거다”고 도발했다.

진해림은 “너도 내 생모를 아는 거냐. 누구냐”며 경악했고 기서라는 “난 24년 걸렸다”며 말해주지 않고 자리를 떴다. 진해림은 위선애(이휘향 분)를 찾아가 “기서라도 아는 내 생모가 대체 누구냐. 나만 모르는 거냐”고 악썼고, 위선애는 “일단 아버님 문제 해결하고 나서 말해주겠다”고 달랬다.

그 사이 한지섭은 진국현에게 경험도 나이도 부족한 진해림 대신 강인그룹 주인이 되라고 설득했다. 한지섭은 지금부터 강인건설 주식을 사모으라고 당부했고, 정계 은퇴한 진국현은 한지섭의 꼬임에 넘어가 강인그룹 주인을 꿈꾸기 시작했다. 위선애는 한지섭이 강재욱의 재산을 처분한 사실을 알고 분노했지만 한지섭은 “내가 강재욱이다”고 주장했다.

한지섭은 “중국 프로젝트 잘 끝내야 아버님이 재기한다. 나 건드리지 마라”며 위선애를 내쫓았지만 두통에 시달리는 모습을 들켰다. 이후 이날 방송말미 한해솔(권예은 분)이 한지섭을 찾아갔다가 쓰러진 한지섭을 발견하고 모친 기서라를 불렀다. 기서라가 한지섭의 뇌종양 시한부 인생을 알게 될지 긴장감을 실었다. (사진=KBS 2TV ‘내 남자의



비밀’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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