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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보고서]참신해진 ‘흥부’ 희망의 내일을 꿈꾸다(ft.김주혁) 배효주 기자
배효주 기자 2018-02-06 06:00:01


[뉴스엔 배효주 기자]

역사와 상상력을 잘 버무린 웰메이드 사극 '흥부'가 2월 1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 '흥부: 글로 세상을 바꾼 자'(감독 조근현)는 우리가 알고 있던 고전 소설 속 흥부전에 새로운 시각을 입힌 작품이다. JTBC '힘쎈여자 도봉순'과 '품위있는 그녀'를 잇달아 히트시킨 백미경 작가가 각본을 써서 일찌감치 기대를 샀다.
영화 ‘흥부: 글로 세상을 바꾼 자’ 포스터
▲ 영화 ‘흥부: 글로 세상을 바꾼 자’ 포스터
팩션 사극인 '흥부'는 홍경래의 난에서부터 출발한다. 어린 시절 홍경래의 난으로 인해 형과 헤어지게 된 흥부(정우 분)는 자신이 유명해지면 형 놀부(진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는 일념 하나로 민중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소설을 집필해 조선 최고의 천재작가로 이름을 알린다. 그러던 중 놀부의 행방에 대해 알고 있다는 조혁(김주혁 분)을 만나게 되는데, 민중의 정신적 지도자 역할을 하고 있는 따뜻한 품성의 조혁에게는 피도 눈물도 없이 백성들을 핍박하는 남보다도 못한 형이자 권력가 조항리(정진영 분)가 있다. 흥부가 이들 형제 이야기를 써보는 게 어떻겠느냐는 제안을 받아들여 탄생한 것이 고전 '흥부전'이라는 설정이다. 이처럼 우리가 알고 있는 고전 소설 흥부전의 주인공이 흥부와 놀부가 아닌, 조항리와 조혁이라는 새로운 접근이 관객의 호기심을 높인다.

여기에 더해서 당파 싸움으로 조선을 손에 넣으려는 조항리에 대적해 왕권을 노리는 또 다른 세력인 김응집(김원해 분)과 세도 정치로 힘을 잃은 왕 헌종(정해인 분) 등 조선 후기 사회상까지 놓치지 않고 담았다.

단순히 흥부전을 재해석하는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다. '흥부'는 조선을 뒤흔들만한 필력의 흥부가 글로써 도탄에 빠진 조선을 구하고 민중을 마음을 움직인다는 묵직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백성이 행복한 희망의 조선을 꿈꾸는 지도자 조혁의 "꿈을 꾸는 자들이 모이면 세상이 조금은 달라지지 않겠는가"라는 한 마디는, 최근 부침을 겪은 우리 국민들에게 남다른 의미를 남긴다. 백미경 작가는 "어느 시대건 사람들은 절망 속에서도 희망의 내일을 꿈꾼다. 칼이 아닌 글로 난세의 역경을 헤치고, 백성에게 꿈을 꾸게 했던 흥부라는 소설이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쿠데타의 본령이 됐다는 상상"이라고 영화의 출발점을 밝혔다. 조근현 감독은 언론 시사회 후 간담회를 통해 "영화 제작 착수 당시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상태였다. 생각했던 것보다 영화가 무게감 있게 나왔다. 그러면서도 권선징악이라는 단순명쾌한 메시지를 놓치지 않으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으로 이번 영화를 통해 작년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김주혁의 연기를 다시 볼 수 있어서 반갑기도, 안타깝기도 하다. 최근 잇달아 선보인 악역과는 사뭇 결이 다른, 따뜻하고 넉넉한 그의 미소를 보고 있자면 마치 저편에서 살아 돌아온 듯 그의 온기가 가깝게 느껴진다. 정진영은 "이 작품을 김주혁의 유작으로 생각하지 말아 달라는 어려운 부탁을 드리고 싶다. 김주혁은 영화 속에서 살아있는 우리 동료이고, 여러분의 배우이기 때문이다. 주혁이는 영화 속 '조혁'이다. 그렇게 생각해 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대목인 설연휴를 앞두고 개봉하는 영화 중 유일한 정통 사극인 '흥부'는 재미와 감동, 관객의 마음까지 다 잡을 수 있을까.



12세 이상 관람가, 2월 14일 개봉한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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