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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이글스, 창단 첫 슈퍼볼 우승..닉 폴스 MVP 안형준 기자
안형준 기자 2018-02-05 13:59:07


필라델피아가 창단 첫 우승을 차지했다.

필라델피아 이글스는 2월 5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US뱅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미식축구리그(NFL) 챔피언 결정전 '제 52회 슈퍼볼'에서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를 꺾고 정상에 올랐다.
이날 경기에서 필라델피아는 뉴잉글랜드는 41-33으로 제압하고 창단 첫 슈퍼볼 우승을 차지했다.

필라델피아는 지난해 우승팀 뉴잉글랜드를 맞아 경기 내내 난전을 펼친 끝에 승리했다.

필라델피아 쿼터백 닉 폴스는 이날 13차례 패스를 성공시키며 215패싱야드를 기록해 슈퍼볼 MVP로 선정됐다. 폴스는 한 차례 터치다운 패스를 성공시켰고 인터셉트를 한 차례 허용했다.

폴스는 2쿼터 종료 직전 동료에게 패스를 맡긴 후 엔드존에서 터치다운 패스를 받는 변칙작전을 사용하며 슈퍼볼 역사상 처음으로 터치다운 패스를 던지고 받은 선수로 기록되기도 했다.

한편 최고의 스타인 톰 브래디를 앞세워 슈퍼볼 최다우승을 노린 뉴잉글랜드는 '언더독' 필라델피아에게 무릎을 꿇었다.(사진=닉 폴스)

[뉴스엔 안형준



기자]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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