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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TV]‘효리네민박2’ 야무진 윤아, 알바생 정말 잘 뽑았다 김명미 기자
김명미 기자 2018-02-05 06:00:01


[뉴스엔 김명미 기자]

첫 출연이지만 벌써부터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케미스트리가 느껴진다. 야무지고 싹싹한 알바생 윤아의 모습이 미소를 선사했다.

2월 4일 첫 방송된 JTBC 새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2'에서는 새 알바생 윤아와 함께 민박집 영업을 준비하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알바생이 도착하기 전 차를 마시며 아침을 맞았다. 두 사람은 오랜만의 방송이 어색한 듯 침묵하다 동시에 웃음을 터뜨렸다. 시즌1의 첫 시작과 다를 바 없는 분위기였다.

이어 알바생 면접을 보는 윤아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요리를 좋아하는 윤아는 "밀푀유 나베 같은 건 되게 쉽더라. 비빔국수 찜닭 오야코동 도미조림 고추장찌개 프렌치 토스트 정도를 할 줄 안다"고 말했다. 또 윤아는 "중국어 일본어 소통 정도는 된다. 드라이브하는 것도 좋아한다. 괜찮은 네비만 주시면"이라며 "정말 하고 싶은 걸 하는 것 같은 느낌이다"고 '효리네 민박' 출연 계기를 밝혔다.

이후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윤아의 첫 만남이 공개됐다. 이효리는 인터폰을 통해 윤아의 얼굴을 보고는 "완전 의외의 인물"이라며 버선발로 마중을 나갔다. 이효리와 윤아는 과거 SBS '패밀리가 떴다'를 통해 인연을 맺었던 바. 이효리는 "아예 생판 모르는 친구가 올 줄 알았는데, 네가 와서 마음이 편하다"며 웃었다.

임직원 첫 저녁 식사 시간, 이상순은 소녀시대의 'Holiday'를 선곡했고, 윤아는 "이 앨범을 효리 언니 집에서 듣게 되다니"라며 미소 지었다. 윤아 역시 준비된 알바생이었다. 와플 기계까지 직접 가져온 윤아는 "제가 진짜 힘들면 말할 테니까 일단 부려먹어달라"며 포부를 밝혔다. 또 이효리는 윤아의 청소 실력을 칭찬하며 "완전 잘 한다. 청소기 갈아 끼우는 것도 할 줄 안다"고 말했고, 이상순은 "알바의 최상의 조건이다"고 말했다.

시즌1에서 이효리와 남다른 케미를 자랑했던 아이유의 시즌2 출연이 불발되면서 많은 스타들이 알바생 후보로 거론됐던 바. 첫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소길리의 분위기에 제대로 녹아든 듯한 윤아의 모습은 '효리네 민박2' 제작진의 선택이 신의 한 수 였다는 걸 알게 했다. 다음 주 본격적으로 민박집 영업이 시작되는 가운데, 야무진 알바생 윤아의 활약에 관심이 집중된다.(사진



=JTBC '효리네 민박2'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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