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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내인생’ 나영희, 박시후♥신혜선에 “너희 결혼해” 반전 (종합) 유경상 기자
유경상 기자 2018-02-04 21:17:56


나영희가 박시후 신혜선에게 결혼을 명령하며 반전을 선사했다.

2월 4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인생’ 44회 (극본 소현경/연출 김형석)에서 노명희(나영희 분)는 최도경(박시후 분) 서지안(신혜선 분)에게 결혼을 명했다.

최도경이 결혼 말고 연애만 하자고 청하자 서지안은 일주일 조건을 걸었다. 최도경은 그 제안을 받아들였고, 두 사람은 첫 데이트로 지하철을 타고 극장에 가서 영화를 봤다. 영화를 보며 손을 잡았고, 최도경은 서지안을 위해 처음으로 닭발을 먹었다. 최도경은 서지안을 집까지 데려다줬고, 내일 또 보자는 말에 서지안이 감격했다.
선우희(정소영 분)는 서지수(서은수 분)가 무서운 집안 딸이란 사실을 알고 냉대하기 시작했고, 강남구(최귀화 분)는 서지수에게 “그분 학벌 업그레이드 전까지 호적 정정 안할 것 같다. 그럼 남이다”고 조언했다. 서지수는 노명희를 만나 “대방동 아빠 엄마에게 반항하는 마음으로 들어갔다. 죄송하다. 낳아주신 건 감사하다”며 관계정리를 선언했다.

서지태(이태성 분)는 출산 후 이혼하기로 한 아내 이수아(박주희 분) 지인에게서 이수아가 유산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경악했다. 서지호(신현수 분)는 다시 클럽 웨이터 아르바이트를 했고, 최서현(이다인 분)은 서지호를 피해 도망치며 서지호와의 추억이 되살아나 당황하며 “왜 자꾸 1억 생각을 하는 거냐. 정신 차려. 너 금사빠야?”라고 자책했다.

최도경과 서지안은 둘째 날 두 번째 데이트로 설렁탕을 먹고 스케이트장에 갔다. 서지안은 최도경 전약혼자 장소라(유인영 분) 이야기가 나오자 “뭐 먹었냐, 어디 어디 갔냐”고 물으며 질투했고, 최도경은 서지안을 데리고 장소라와 함께 갔던 스케이트장에 갔다. 서지안은 최도경을 이기고 소원을 하나 적립했다. 그런 두 사람의 모습을 누군가 사진으로 찍었다.

서지안은 최도경을 집까지 데려다줬고, 차 안에서 함께 잠들었다. 그 때 노명희가 들이닥쳤다. 최도경과 서지안은 일주일 시한부 연애를 고백했고 노명희가 분노했다. 노명희는 최도경에게 어서 집으로 돌아오라고 성화했지만 최도경은 이미 외조부 노양호(김병기 분)를 만나 다시 안 들어간다고 말했다고 털어놔 노명희를 당황하게 했다.

서지태는 이수아를 어딘가로 데려가 미역국을 끓여줬다. 이에 이수아가 “나 유산한 거 아니고 수술한 거면 어쩌려고?”라고 묻자 서지태는 “그래도 미역국은 먹어야지”라고 답했다. 이수아는 감격해 “나 유산 안 했다. 억지로라도 포기시키고 싶었다. 몰라, 난 낳기만 할 거야. 자기가 알아서 다 키워”라며 눈물 흘렸다.

이후 이날 방송말미 서지안 서지수는 선우혁(이태환 분)의 차를 빌려 타고 부친 서태수(천호진 분)에게 갔다. 서지수는 서태수의 상상암을 알고도 내색하지 않았다. 돌아오는 길 서지안은 최재성(전노민 분)의 호출을 받고 당황했다. 최재성은 아들 최도경도 불렀다. 그 자리에 노명희도 있었다. 최도경 서지안이 모두 경악했다.

최도경 서지안이 잔뜩 긴장한 가운데 노명희는 “내가 졌다. 너희에게. 너희들 결혼해”라고 말했다. 노명희가 아들 최도경을 집으로 데려오기 위한 마지막 수를 썼다. (사진=KBS 2TV ‘황금빛



내인생’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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