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김명미 기자]

태양 민효린 커플이 결혼식을 올렸다.

2월 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태양 민효린 커플의 결혼식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3일 모처 교회에서 웨딩마치를 울린 후 인천 한 호텔에서 피로연을 마쳤다.

이날 션 정혜영 부부 타블로 강혜정 부부 위너 산다라박 씨엘 등 수많은 동료 연예인들이 결혼식에 참석했다. 특히 라미란은 "결혼식이 어땠냐"는 질문에 "숲속에 온 듯한 느낌이었다"고 밝혔다. 또 태양 민효린 커플의 피로연은 세계적인 파티플래너 영송 마틴이 맡아 화제가 됐다.(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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