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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야 우타일색’ BAL, 존 제이 등 FA 좌타자 관심 안형준 기자
안형준 기자 2018-02-04 11:31:54


[뉴스엔 안형준 기자]

볼티모어가 외야수를 영입할까.

MLB 트레이드 루머스(MLBTR)는 2월 4일(한국시간) MASN 스포츠의 로치 쿠바코를 인용해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외야수 영입에 관심이 있다고 전했다.

MLBTR은 "볼티모어가 카를로스 곤잘레스, 재로드 다이슨에 관심이 있다는 것은 이미 알려졌다. 볼티모어는 존 제이에게도 관심이 있다"고 언급했다.
곤잘레스와 다이슨, 제이는 모두 좌타자. 외야진에 우타자가 가득한 볼티모어가 좌타 외야수를 찾는다는 것이다.

볼티모어는 애덤 존스와 트레이 만시니, 오스틴 헤이스, 조이 리카드, 마크 트럼보 등 우타 외야수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현재 40인 로스터에 포함된 좌타 외야수는 제이콥 브러그먼과 앤서니 산탄데르(스위치히터) 두 명 뿐. 브러그먼과 산탄데르는 모두 지난해 빅리그 무대를 밟아 경험이 부족하다.

33세로 개막을 맞이하게 되는 제이는 빅리그에서 8시즌을 활약한 베테랑 외야수다. 제이는 2006년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 전체 74순위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지명돼 2010년 빅리그에 데뷔했고 샌디에이고, 시카고 컵스를 거치며 활약했다. 지난해에는 컵스에서 141경기에 나서 .296/.374/.375, 2홈런 34타점을 기록했고 통산 성적은 988경기 .288/.355/.383, 33홈런 287타점 51도루다.

대형 투자는 아니지만 꾸준히 전력을 보강하고 있는 볼티모어가 과연 제이 등 좌타자를 영입할지 주목된다.(자료사진



=존 제이)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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