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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도움’ 미키타리안 9점, 해트트릭 램지 제치고 최고점 김재민 기자
김재민 기자 2018-02-04 06:15:43


[뉴스엔 김재민 기자]

3도움을 기록한 미키타리안이 최고점을 받았다.

아스널은 2월 4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2018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경기에서 에버턴에 5-1로 대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에서 아론 램지가 해트트릭을 터트렸지만 그에 못지 않게 주목받은 선수는 미드필더 헨리크 미키타리안이었다. 전반기 맨유에서 부진해 아스널로 쫓겨나듯 이적해야 했던 미키타리안이 아스널 입단 후 첫 리그 선발 출전 경기에서 도움 3개를 기록했다.
왼쪽 2선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미키타리안은 전반 6분 오바메양의 패스를 크로스로 연결해 램지의 첫 번째 골을 도왔다. 전반 37분 스루패스로 오마베양의 아스널 데뷔골을 도운 미키타리안은 후반전 정확한 컷백 패스로 램지의 해트트릭을 도우며 팀의 5-1 완승을 이끌었다. 이번 경기만큼은 독일 분데스리가 도움왕 출신다웠다.

영국 '데일리 미러'는 이날 경기를 두고 매긴 선수 평점에서 미키타리안에게 해트트릭의 주인공 램지보다 더 높은 9점을 매겼다. 이 매체는 "창조성과 창의력이 넘치는 충격적인 경기력이었다"며 "아스널은 대단한 자산을 얻었다"고 평을 달았다.

해트트릭을 기록한 램지가 8점으로 차점자다. 대승을 거둔 경기답게 아스널의 선발 출전 선수 11명 중 6명이 7점 이상 고평점을 받았다. 유일한 7점 미만 평점의 주인공은 미드필더 그라니트 자카다.(사진=헨리크 미키타리안)

※ 데일리 미러, 아스널 평점

페트르 체흐(7) - 헥토르 베예린(7), 슈코드란 무스타피(7), 로랑 코시엘니(7), 나초 몬레알(7) - 그라니트 자카(6), 아론 램지(8), 헨리크 미키타리안(9), 메수트 외질(7), 알렉스 이워비(7) -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7)/교체 투입: 세아드 콜라시나츠(7), 다비드 오스피나



(7), 잭 윌셔(6)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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