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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TV]아이돌 누가 와도 감히 넘볼 수 없는 ‘정글’ 족장 김병만 박수인 기자
박수인 기자 2018-02-03 06:37:01


[뉴스엔 박수인 기자]

괜히 족장이겠나. ‘정글의 법칙’ 김병만이 극지생존에서도 족장 기지를 발휘했다.

2월 2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칠레 파타고니아로 떠난 김병만, 김승수, 홍진영, 김동준, 뉴이스트W JR, 다이아 채연, 몬스타엑스 민혁 등이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족장 김병만은 그 동안의 정글 경험과 각종 지식들을 동원해 방한 하우스를 만들었다.
날씨 변동이 심한 파타고니아는 저체온증, 추위와의 전쟁, 비와의 전쟁을 이겨내야 하는 곳이었다. 때문에 가장 중요한 것이 추위와 비를 막을 수 있는 집짓기가 급선무였다.

그 어느 때보다 오랜 시간 고민하던 김병만은 생환 교육 당시 들었던 방한 원리를 기억해냈다. 김병만은 모닥불의 빛에너지가 은박지에 반사돼 내부에 열에너지가 발생하는 원리에 착안, 춤하우스에 적용시켰다.

머릿속 구도를 설계한 김병만은 ‘정글의 법칙’ 멤버들이 분담해 일할 수 있도록 지시하는가 하면, 혹독한 추위에서 생존할 수 있는 각종 방법들을 생각해냈다. 족장 김병만이 있었기에 한파 걱정 없는 방한하우스가 만들어질 수 있었다.

김병만의 족장 기지가 또 한 번 발휘되는 순간이었다. 정글 경험이 있는 김승수, 김동준 등 막강한 체력 소유자들의 합류에도 김병만은 김병만이었다. 몸과 머리를 동시에 쓰는 김병만식 극지생존법은 ‘정글의 법칙’ 멤버들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에까지 든든함을 안겼다.

하지만 이것은 시작에 불과했다. 파타고니아에서도 설산을 넘어가야 하는 상황. 오는 2월 9일 본격적인 파타고니아에서의 극한 생존이 공개되는 가운데, 김병만의 리더십이 또 어떤 방식으로 빛을 발할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사진=SB



S '정글의법칙' 방송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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