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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진 팬클럽 운영자 “이재진, 논란 후 비용 모두 송금…자발적 더치페이”(전문) 황수연 기자
황수연 기자 2018-02-02 21:54:41


[뉴스엔 황수연 기자]

이재진 팬클럽 운영자가 '팬미팅 더치페이 논란'에 대해 사과와 함께 공식 입장을 밝혔다.

'JAEJIN FANCLUB' 운영자는 2월 2일 공식 팬카페에 "논란이 되고 있는 '팬미팅 더치페이'와 관련해 이재진은 기사를 통해 알게 됐고 곧바로 참석자들께서 지불한 비용을 모두 송금해드렸다"며 입을 열었다.
이 운영자는 "몇 가지 오해를 바로 잡고자 한다"며 "이번 팬 미팅은 애초부터 계획된 자리가 아니었다. (이재진이) 여전히 자신을 사랑해주고 MD까지 많이 사주신 팬들이 고마워서, 순수하게 그 마음을 전하려고 마련된 만남이었다"고 팬미팅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더치페이 논란에 대해 "운영자인 제가 '이재진' 이름으로 식당을 예약했고 1차는 아티스트가 계산했기 때문에 이후 자리는 참석자들 사이에서 자발적으로 더치페이로 의견이 모아졌다. 모든 비용은 운영자인 제가 먼저 결제했고, 다음날 참석자들께 계좌번호를 알려줬다. 또 2, 3차 자리는 모두 참석자들과 사전 동의 하에 마련됐고 이재진은 이러한 과정을 전혀 모른 상태에서 팬들과 만남을 이어갔다"며 이재진은 관련이 없음을 강조했다.

끝으로 "이 모든 것은 운영자인 저의 미숙한 행동으로 벌어진 일이고 모든 책임을 통감한다. 본의 아니게 이재진의 이름이 오르내려 다시 한 번 아티스트 및 팬들께 사죄의 말씀을 올린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앞서 이재진은 지난해 11월 소규모로 진행된 비공개 팬미팅에서 2,3차에 더치페이를 요구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이 자리에 참석한 A씨는 이재진 매니저가 전달한 영수증과 함께 당시 이재진의 발언, 상황 등을 SNS에 자세하게 설명해 화제를 모았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오갔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사진=뉴스엔DB)


다음은 이재진 팬클럽 운영자 공식입장 전문

JAEJIN FANCLUB 운영자 입니다.
논란이 되고 있는 '팬미팅 더치페이'와 관련해 이재진은 기사를 통해 알게 됐고 곧바로 참석자들께서 지불한 비용을 모두 송금해드렸습니다.

이번 논란은 운영자인 저의 불찰이었습니다. 아티스트 이재진, 팬, 그리고 주위 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그리고 몇 가지 오해가 있는 부분을 바로 잡고자 글을 올립니다.

이번 팬 미팅은 애초부터 계획된 자리가 아니었습니다.

여전히 자신을 사랑해주고 MD까지 많이 사주신 팬들이 고마워서, 순수하게 그 마음을 전하려고 마련된 만남이었습니다. 운영자인 제가 '이재진' 이름으로 식당을 예약했고 1차는 아티스트가 계산했기 때문에 이후 자리는 참석자들 사이에서 자발적으로 더치페이로 의견이 모아졌습니다.

그래서 모든 비용은 운영자인 제가 먼저 결제했고, 다음날 참석자들께 계좌번호를 알려줬습니다. 또 2, 3차 자리는 모두 참석자들과 사전 동의 하에 마련됐고 이재진은 이러한 과정을 전혀 모른 상태에서 팬들과 만남을 이어갔습니다.

이 모든 것은 운영자인 저의 미숙한 행동으로 벌어진 일이고 모든 책임을 통감합니다. 본의 아니게 이재진의 이름이 오르내려 다시 한 번 아티스트 및



팬들께 사죄의 말씀을 올립니다.



뉴스엔 황수연 suyeon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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