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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보5’ 백지영, 시즌1 실패 딛고 실력자 찾기 성공(종합) 김예은 기자
김예은 기자 2018-02-02 21:31:55


[뉴스엔 김예은 기자]

백지영 사단이 실력자를 찾아냈다.

2월 2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5’에는 뮤직웍스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백지영, 공민지, 유성은, 길구봉구, 마이틴 송유빈이 초대가수로 출연했다.

이날 백지영은 유독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멤버들이 노래를 한가닥씩 하시는 분들이다. 패널들 좋은 분들 많이 계시는데 도움 받을 필요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패널들의 추리만 듣고 깜짝 놀라고, 관객들의 선택을 그대로 따라가는 등
비주얼만으로 실력자와 음치를 가려내야 하는 1라운드. 방청객은 패널들과의 대화에서 다소 코믹한 느낌을 줬던 2번을 음치로 꼽았다. 실력자라면 연남동 핫플레이스 실력자 알바생, 음치라면 힙스터가 되고 싶은 음치 연남동 주민. 백지영 사단은 단순히 방청객의 의견을 따랐다. 2번의 정체는 실력자였다.

2라운드에선 립싱크만으로 목소리의 주인공을 찾아야 했다. 모든 립싱크가 끝난 뒤 백지영 사단은 3번과 5번을 음치로 택했다. 5번은 다수결의 원칙에 따른 결정이었고, 3번은 유성은의 “노래는 열린 발음인데 입모양은 아니다”는 말을 바탕으로 골랐다.

3번은 실력자라면 서울대 의류학과 공민지, 좀 짧은 음치 모델 장윤주였고, 5번은 실력자라면 보성에서 상경한 2개월 차 개인연습생, 음치라면 2개월 차 뷰티 유X버 음치였다. 백지영 사단은 한 번에 두 음치를 찾아내는 데에 성공했다. 유성은은 “살았다”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 라운드에선 남은 1번, 4번, 6번의 목소리를 각각 들은 이상민, 박준형, 정가은의 말을 듣고 선택하는 것. 백지영 사단은 실력자라면 음대 출신 분데스리가팀 닥터, 음치라면 류현진의 현지 MLB 에이전트팀 음치인 4번을 골랐다. 그는 실력자. 현재 만 27살로 음대에 14살에 입학했다가 공부를 해 의사가 됐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남은 이는 실력자일 경우 대구 ㄱ은행 회식의 여왕 백지영, 음치일 경우 내 귀에 소름 구미 학원 강사인 1번과 실력자일 경우 백지영에게 인정받고 싶은 길구짧구, 음치일 경우 푸드트럭을 살리고 싶은 맛있구말구였다. 백지영 사단의 최후의 1인은 6번. 먼저 공개된 1번의 정체는 댄스 강사인 음치였다.

마지막으로 백지영 사단은 함께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6번과 함께 '잊지 말아요'를 부르기로 했고, 백지영이 선창을 했다. 6번은 실력자였다. 두 사람 모두 수준급 실력을 자랑해 백지영 사단을 미소짓게 했다. 백지영은 지난 시즌1에 출연해 꼭 음치를 찾아낼 것이란 각오와 달리 음치와 듀엣을 했던 바. 그 아쉬움을 털었다.(사진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5’ 캡처)

뉴스엔 김예은 kim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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