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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슬럼버’ 억울한 강동원에 쏠리는 기대감 박아름 기자
박아름 기자 2018-02-02 10:31:09


[뉴스엔 박아름 기자]

충무로 연기파 배우들이 강렬한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영화 '골든슬럼버' 측은 2월2일 캐릭터 키워드 영상 ‘도주편’, ‘갈등편’, ‘음모편’과 캐릭터 포스터 6종을 최초 공개했다.

'골든슬럼버'는 광화문에서 벌어진 대통령 후보 암살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한 남자의 도주극을 그린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한순간 암살범으로 지목된 남자와 위험에 빠진 친구들 그리고 사건의 실체를 아는 요원들까지 각기 다른 사연을 드라마틱하게 담아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모범시민에서 하루아침에 대통령 후보 암살 용의자가 된 ‘김건우’(강동원)의 이야기를 담은 ‘도주편’은 억울한 누명을 쓴 건우의 쫓고 쫓기는 숨막히는 도주로 극적인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이어 위험에 빠진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은 ‘갈등편’은 건우를 쫓는 조직이 찾아오자 혼란에 빠진 이혼전문변호사 ‘장동규’(김대명)와 평범한 가장 ‘최금철’(김성균), 끝까지 건우를 믿는 57분 교통정보 리포터 ‘전선영’(한효주)의 모습으로 건우가 도망칠수록 위험에 빠지는 친구들이 선사할 새로운 긴장감 예고한다. 여기에 사건의 실체를 아는 요원들 ‘신무열’(윤계상)과 ‘민씨’(김의성)의 이야기를 담은 ‘음모편’은 조직의 계획에 의해 건우가 암살범으로 지목됐다는 말을 전하는 무열과 위험에 빠진 건우에게 점차 마음을 열며 도와주는 조력자 민씨의 모습을 담아 예측할 수 없는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캐릭터 키워드 영상과 함께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강동원, 김의성, 한효주, 김성균, 김대명, 윤계상의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각 캐릭터의 개성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왜 하필 저죠? 착하게 사는게 무슨 죄냐고요”라는 카피와 함께 총구에 겨눠진 건우의 긴박한 순간을 담은 포스터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 순간을 담아내 긴장감 넘치는 전개에 기대를 모은다. 수많은 취재진 속 카메라를 든 전직 비밀요원 민씨를 포착한 포스터는 “타깃은 누구나 될 수 있어. 이용가치만 있다면”이라는 카피와 함께 민씨가 선보일 강렬한 존재감과 카리스마를 예고한다. 한편, 라디오 부스 속 57분 교통정보 리포터 선영을 담은 포스터는 “옛 친구 아니에요. 지금도 친구에요”라는 카피와 어우러져 누구보다 건우를 끝까지 믿는 선영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 깊은 고민에 빠진듯한 금철을 담은 포스터는 “그래서 지금 내 친구가 진짜 범인이라는 거야?”라는 카피와 함께 건우를 무죄라고 확신하면서도 갈등에 빠지게 된 금철을 보여주며, 다급하게 통화를 하는 이혼전문변호사 동규의 포스터는 “그자식 사람 좋은 것도 적당히 해야지, 하나 쓸모없는 거”라는 카피로 매스컴과 자신이 알던 건우 사이에서 혼란에 빠진 모습을 담아내 눈길을 끈다. 마지막으로 비밀을 감춘 친구 무열의 포스터는 “명심해, 절대 아무도 믿어선 안 돼!”라는 의미심장한 카피와 함께 본격적인 사건의 시작을 알리는 강렬한 존재감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2월



14일 개봉. (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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