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민지 기자]

이재은 아나운서가 라디오를 떠난다.

MBC 이재은 아나운서는 2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우리 세아침 가족들. 항상 응원해주시고 예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 마지막 생방송 함께해주세요 꼭"이라고 글을 남겼다.

그가 진행하는 MBC FM4U '세상을 여는 아침 이재은입니다' DJ석에서 하차하게 된 것. 이재은 아나운서는 2014년부터 '세상을 여는 아침' DJ로 활약해왔다. 이재은 아나운서는 2일 오전 방송된 '세상을 여는 아침';을 끝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됐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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