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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스, 베테랑 외야수 피터 버조스와 계약 안형준 기자
안형준 기자 2018-02-02 07:39:05


[뉴스엔 안형준 기자]

컵스가 버조스와 계약했다.

시카고 트리뷴의 마크 곤잘레스는 2월 2일(한국시간) "시카고 컵스가 외야수 피터 버조스와 계약했다"고 전했다.

컵스는 버조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고 스프링캠프에 초청했다. MLB 트레이드 루머스의 스티브 아담스에 따르면 버조스는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포함될 경우 145만 달러의 연봉을 받는다.
2005년 신인드래프트 10라운드 전체 313순위로 LA 에인절스에 지명된 1987년생 외야수 버조스는 빅리그에서 8시즌을 뛴 베테랑이다. 버조스는 2010년 빅리그에 데뷔했고 에인절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필라델피아 필리스, 탬파베이 레이스 유니폼을 입고 활약했다.

데뷔 2년차 시즌이던 2011년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시즌을 백업 외야수로 활약한 버조스는 통산 813경기에 출전해 .241/.298/.382, 42홈런 164타점 66도루를 기록했다. 지난시즌에는 탬파베이에서 100경기에 나서 .223/.272/.383, 5홈런 15타점 5도루를 기록했다.

빅리그에서는 큰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지만 마이너리그에서 한 시즌 50도루를 기록한 경험이 있는 버조스는 스피드가 강점인 선수다. 존 제이가 팀을 떠난 컵스는 백업 외야수로 활약할 수 있는 자원을 확보했다.(자료사진=피터



버조스)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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