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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한 유망주’ 버바 스탈링, 2018시즌 기회 잡을까 안형준 기자
안형준 기자 2018-02-02 06:00:01


[뉴스엔 안형준 기자]

캔자스시티 로열스는 2011년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5순위 지명권을 행사했다. 게릿 콜(PIT 지명), 대니 헐츤(SEA 지명), 트레버 바우어(ARI 지명), 딜런 번디(BAL 지명)에 이어 5번째로, 앤서니 렌던(6), 프란시스코 린도어(8), 조지 스프링어(11), 호세 페르난데스(14) 등보다 앞서 캔자스시티에 이름이 불린 선수는 캔자스주 가드너 에저튼 고교 출신 외야수 버바 스탈링이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월 1일(한국시간) 빅리그 진입을 노리는 스탈링의 이야기를 전했다.

6피트 4인치(약 193cm), 210파운드(약 95KG)의 당당한 체격을 가진 스탈링은 야구 뿐 아니라 미식축구와 농구에서도 뛰어난 기량을 보이던 고교 스타였다. 네브라스카 주립대학교가 스탈링에게 쿼터백을 맡기고 싶어했지만 스탈링은 캔자스시티의 지명을 받아들였고 프로야구 무대로 진출했다.

입단 초기 스탈링은 큰 기대를 받았다. 스탈링은 5툴 플레이어의 자질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고 2012년 MLB 파이프라인이 선정한 캔자스시티 팀 내 1순위이자 전체 21순위(외야 5순위) 유망주로 이름을 올렸다(당시 KC 3순위 유망주는 요다노 벤추라였고 전체 22순위 유망주는 호세 페르난데스였다. 전체 1순위 유망주는 주릭슨 프로파였다).

당시 MLB 파이프라인은 스탈링에 대해 이런 평가문을 적었다. "도루와 중견수 수비에서 모두 두각을 나타낼 수 있는 '플러스 급' 스피드를 가졌으며 강력한 어깨와 수비능력도 갖췄다. 완벽한 힘(raw power)을 가졌고 충분한 타격 기술도 있다. 기량 만개를 위해 조금의 시간은 필요하겠지만 그 결실은 엄청날 것이다".

하지만 거기까지였다. 스탈링은 2012년 루키리그에서 53경기에 출전해 .275/.371/.485, 10홈런 33타점 10도루를 기록했고 그 성적은 아직까지도 '커리어 하이'로 남아있다. 스탈링은 2013년 싱글A 진입을 시작으로 좀처럼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다. 2015년이 돼서야 더블A 무대를 밟았고 2016년에 비로소 트리플A에 진입했다.

싱글A부터 어려움을 겪은 스탈링에게 상위 리그는 더욱 힘겨웠다. 스탈링은 2016시즌 트리플A에서 47경기에 나섰지만 .181/.213/.265, 2홈런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어려움은 2017시즌에도 계속됐다. 트리플A에서 시즌을 시작했지만 5월 첫 날 경기를 마친 시점에서 스탈링의 타율은 0.121에 불과했다. 주전 멤버로 한 달을 나섰지만 .121/.205/.182, 1홈런 2타점의 성적표를 받아든 스탈링의 심정은 참담했다.

MLB.com에 따르면 스탈링은 당시를 이렇게 회상했다. "그 다음날 배팅 케이지 옆에 앉아있던 것이 생각난다. 그 때는 '이제 끝났구나' 하는 생각 밖에는 들지 않았다. 그날 밤 부모님께 전화를 걸었다. 그리고 '이제 더는 못하겠어요'라고 울부짖었다".

하지만 스탈링의 부모님은 아직 24세인 아들이 도중에 꿈을 포기하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 부모님은 "조금만 더 견뎌보자. 신이 너를 위해 세운 계획이 있을 것이다"고 스탈링을 달랬다. 부모님의 위로를 받은 스탈링은 마음을 다잡고 시즌을 이어갔다.

그렇게 며칠을 견딘 스탈링에게 구원의 손길이 나타났다. 토미 그렉 타격코치가 "타격 자세에서 양손을 낮춰보자"는 제안을 한 것. 벼랑 끝에 몰린 스탈링은 타격코치의 조언대로 자세를 수정했다. 자세를 고치자 스윙 동작이 끊어지지 않고 한 흐름으로 연결되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스탈링은 2번의 3안타 경기를 포함해 12경기 연속 안타를 몰아쳤다. 비록 부상으로 인해 8월 중순에 일찍 시즌을 마쳤지만 스탈링은 80경기 .248/.303/.381, 7홈런 21타점을 기록해 전년도에 비해 확실히 나아진 성적을 썼다.

OPS 0.685는 사실 뛰어난 성적이 아니며 주전급 타자의 기록이라고 보기도 힘들다. 심지어 마이너리그 기록이라면 더욱 그렇다. 하지만 스탈링에게는 큰 의미가 됐다. 숫자보다 중요한 자신감을 얻은 것이다. MLB.com에 따르면 스탈링은 "8타수 무안타를 기록한다고 해도 이제는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내가 반등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있기 때문이다. 그것이 8타수 무안타가 16타수 무안타로 이어지지 않게 해준다"고 말했다.

2018시즌을 앞둔 스탈링은 기회를 맞이했다. 빅리그 정상급 기량을 갖춘 중견수인 로렌조 케인(MIL)이 FA 자격을 얻어 팀을 떠난 것. 팀 프랜차이즈 스타인 좌익수 알렉스 고든을 제외하면 캔자스시티 외야에는 확실한 주전선수가 없다. 경쟁을 위한 최적의 조건이 마련된 것이다.

40인 로스터에 포함된 스탈링은 스프링캠프에서 빌리 번즈, 파울로 올랜도 등과 경쟁을 펼치게 된다. 스탈링은 "누구에게도 말한 적은 없지만 경쟁할 수 있다는 느낌이 든다. (빅리그 로스터)어딘가에 내 자리도 있다는 것을 안다. 그렇기때문에 더 열심히 뛰어야 한다. 나를 위해서일 뿐만 아니라 내 가족을 위해서, 나를 응원해주는 모두를 위한 것이기도 하다. 캔자스시티에서 7년을 보냈고 그만큼 나이도 먹었다. 이제는 야구를 이해하고 해낼 시간이다"고 각오를 다졌다.

최고의 기대주에서 실패한 드래프트 1라운더로 전락했던 스탈링이 과연 '기회의 땅'이 된 캔자스시티에서 당당히 빅리그 그라운드에 설 수 있을지 주목된다.(자료사진=버바



스탈링)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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