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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게임’ 선발투수 TOP 100, 1위는 맥스 슈어저 안형준 기자
안형준 기자 2018-02-01 12:23:20


[뉴스엔 안형준 기자]

메이저리그 통계전문 매체인 팬그래프닷컴은 판타지리그 전문 페이지인 '로토 그래프'를 통해 '오토뉴' 판타지리그를 운영한다.

로토 그래프의 폴 스포러는 1월 31일(한국시간) 자신이 정한 '1월의 선발투수 랭킹 TOP 100'을 공개했다. 스포러는 "현 시점에서 나의 판타지 드래프트 순위"라는 말을 덧붙였다.
1위는 지난해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수상자이자 2년 연속, 통산 3차례 사이영상을 거머쥔 맥스 슈어저(WSH)였다. 클레이튼 커쇼(LAD)는 2위에 이름을 올렸고 크리스 세일(BOS)이 3위에 올라 아메리칸리그 선발투수들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코리 클루버(CLE), 노아 신더가드(NYM), 매디슨 범가너(SF), 제이콥 디그롬(NYM), 카를로스 카라스코(CLE), 저스틴 벌랜더(HOU), 잭 그레인키(ARI)가 뒤를 이어 TOP 10을 채웠다. 11위는 카를로스 마르티네즈(STL), 12위는 스티븐 스트라스버그(WSH) 였다.

아시아 선수들 중에서는 FA 시장에 남아있는 다르빗슈 유가 13위에 이름을 올려 가장 높이 평가받았다. 다나카 마사히로(NYY)는 15위였고 최근 LA 에인절스에 합류한 오타니 쇼헤이도 31위에 올랐다. 다저스의 마에다 겐타는 54위였다.

다저스 투수들은 커쇼와 다른 투수들의 격차가 컸다. 에이스인 커쇼가 2위에 올랐지만 2-4선발을 맡을 전망인 리치 힐, 알렉스 우드, 마에다는 전체 52, 53, 54순위에 순서대로 이름을 올렸다. 류현진은 '부상위험 선수'로 분류돼 100위 이내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한편 세이버매트릭스의 중심지와 같은 '팬그래프닷컴'이라는 매체 내에 위치한 것이지만 이 순위는 공신력과는 다소 거리가 있다. 판타지리그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의 선택을 돕기 위한, 판타지게임 유저 중 한 명인 스포러의 개인 취향이 개입된 자료일 뿐이며 세이버매트릭스를 다각도로 활용한 분석의 결과로 도출된 순위가 아니다.(자료사진=맥스



슈어저)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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