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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릴남편 오작두’ 김강우, 자연인으로 파격 변신 ‘180도 달라졌다’ 이민지 기자
이민지 기자 2018-02-01 08:34:22


[뉴스엔 이민지 기자]

김강우가 카리스마를 내려놨다.

MBC 주말드라마 '데릴남편 오작두'(극본 유윤경/연출 백호민) 측은 2월 1일 모든 것을 내려놓은 김강우의 파격 변신을 공개했다.

김강우가 연기할 오작두는 약초를 팔기 위해 5일장에 가는 것 외에는 1년 365일을 산 속에서 살아가는 인물로 순수한 마음을 지닌 인물이다. 이에 김강우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변신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더벅머리에 빛바랜 잠바, 빈티지 목도리와 짊어진 약초꾸러미까지 범상치 않은 자연인 포스를 풍기고 있다. 이는 외면과 내면까지 바꾸며 심기일전한 김강우의 연기 열정을 고스란히 대변하고 있다.

촬영이 시작되자 깊은 연기 내공으로 단숨에 몰입, 순박한 사투리와 눈빛, 행동으로 자연스럽게 극에 녹아든 그는 촬영장의 전 스태프들의 찬사를 이끌어냈다. 뿐만 아니라 모태 ‘오작두’였던 듯 캐릭터에 완벽하게 이입해 감칠맛나는 애드리브까지 발휘,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 노릇을 톡톡히 해냈다는 후문이다.

김강우는 “추운 날씨였지만 감독님 이하 좋은 스태프, 너무 좋은 선배 배우들과 즐겁게 첫 촬영을 무사히 마쳤다. 오작두는 주변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평범한 인물이 아니기에 더욱 고민하고 노력하고 있다”고 첫 촬영 소감을 밝혔다. 또 “상대배우인 유이씨와의 만남도 기대하고 있다. 멋진 오작두가 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 연기할 테니 ‘데릴남편 오작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제작진 역시 “그동안 시청자분들이 생각하시던 김강우의 이미지가 완전히 바뀔 것”이라며 “산속에서만 살아온 오작두는 여타 남자주인공과는 겉모습뿐만 아니라 그 내면 역시 차별화된 지점이 있다. 이를 통해 김강우의 새로운 매력들을 만나볼 수 있을테니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데릴남편 오작두’는 극한의 현실을 사는 30대 중반 직딩 솔로녀 한승주(유이 분)가 오로지 ‘유부녀’라는 소셜 포지션을 쟁취하기 위해 순도 100% 자연인 오작두(김강우 분)를 데릴남편으로 들이면서 시작되는 역주행 로맨스 드라마로 김강우가 어떤 새로운 면모를 보여줄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 팬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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