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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수 “볼리비아 이민, 신발 안 신고 다녀 타잔이라 불렸다” 이민지 기자
이민지 기자 2018-01-31 09:06:52


[뉴스엔 이민지 기자]

임병수가 과거 볼리비아 생활을 공개했다.

1월 31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 가수 임병수, 진시몬, 김민교 등이 출연했다. 이들은 평창동계올림픽 응원을 위해 뭉친 7080 응원단이다.

'아이스크림 사랑'으로 유명한 임병수는 "좋은 일에 힘을 보태는게 얼마나 좋냐. 이번에 신곡도 나오고 열심히 방송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과거 볼리비아에서 살았던 임병수는 "65년에 이민갔다. 그때는 남미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에 넣었는데 볼리비아에서 먼저 연락이 왔다. 어딘지 모르고 연락와서 갔다"고 밝혔다.

그는 "볼리비아에 (한국인이) 우리 밖에 없었다. 부모님이 처음 볼리비아에 갔을 때 제재소를 했다. 산속 대형 원두막에서 생활했다. 화장실도 없었고 맨발로 다녀서 타잔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다른 한국분들이 와서 신발을 선물해줬다. 불편해서 안 신었다. 지금도 신발이 불편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아침마당'에는 진시몬, 김민교, 임병수 외에도 이봉주, 지원이, 박상철 등이 출연했다. (사진



=KBS 1TV '아침마당' 캡처)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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