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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수 5억원’ 한화 연봉계약 완료, 31일 스프링캠프 출국 김재민 기자
김재민 기자 2018-01-31 09:00:19


[뉴스엔 김재민 기자]

한화가 2018시즌 연봉 협상을 마치고 홀가분하게 스프링캠프 출국길에 나선다.

한화 이글스 1월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2018시즌 연봉 계약 대상 선수 63명과의 계약 소식과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출국 소식을 전했다.

이번 계약 대상자 중 최고 연봉 선수는 배영수로 올 시즌 연봉은 5억원이다. FA 권리 신청을 1년 미룬 이용규가 연봉 4억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이 밖에도 이성열이 전년대비 8.7% 오른 2억 5,000만원, 송광민이 20% 오른 2억 4,000만원에 계약했다.
협상 대상 중 억대 연봉자는 총 10명으로, 지난해 연봉 9,000만원이던 하주석이 1억 2,000만원, 8,000만원이던 양성우가 1억원에 계약하며 억대 연봉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와 함께 한화는 2018년 스프링캠프를 위해 1월 31일 오전 9시 40분(OZ 172편)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오키나와로 출국한다.

한용덕 감독이 이끄는 이번 스프링캠프는 코칭스태프 14명, 선수단 45명 등 총 55명 규모로 구성, 2월 1일부터 3월 9일까지 훈련을 진행한 후 3월 10일 귀국한다. 올 시즌 새롭게 계약한 외국인 선수 키버스 샘슨, 제이슨 휠러, 제라드 호잉도 이날 선수단과 함께 출국한다.

포지션 별로는 투수 24명, 포수 4명, 내야수 9명, 외야수 8명이며 2018 신인선수 중 투수 김진욱, 박주홍, 내야수 정은원 등 3명이 포함됐다.

이번 스프링캠프에서 한화이글스는 주니치 드래곤즈를 비롯한 일본 프로야구팀 및 오키나와에 캠프를 차린 국내 프로야구팀들과 총 14차례의 연습경기를 갖는다.

한화는 이를 통해 이른 개막전을 앞두고 실전 감각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것은 물론, 올 시즌 활약할 선수들을 발굴하는 기회로 삼을 계획이다.

한화이글스 퓨처스팀 역시 오는 2월 4일부터 3월 9일까지 일본 고치에서 스프링캠프를 연다. 한화 퓨처스 스프링캠프는 최계훈 감독을 비롯한 8명의 코칭스태프와 27명의 선수 등 35명



규모로 꾸려졌다.(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뉴스엔 김재민 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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