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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워도사랑해’ 이동하, 이병준 뒤통수 전미선 손잡나 (종합) 유경상 기자
유경상 기자 2018-01-30 21:08:55


전미선이 이동하에게 접근하며 두 사람이 손을 잡을지 궁금증을 더했다.

1월 30일 방송된 KBS 1TV 저녁 일일드라마 ‘미워도 사랑해’ 56회 (극본 김홍주/연출 박기호)에서 길은정(전미선 분)은 변부식(이동하 분)에게 접근했다.

정근섭(이병준 분)은 사람들을 불러 모아 실수인척 일부러 길은조(표예진 분)가 업둥이라는 사실을 폭로했다. 딸 정인우(한혜린 분)는 길은조가 업둥이라는 사실을 대놓고 비아냥 거렸고, 길은조는 순순히 “나 업둥이 맞다”고 인정했다. 길명조(고병완 분)는 정근섭에게 “이러려고 아까부터 누나 찾은 거냐. 비겁하다”고 분노했다.
변부식은 정인우에게 “꼭 그렇게 잔인하게 말해야 하냐”며 성냈고, 정인우는 “지금 길은조 편드는 거냐”고 맞섰다. 변부식은 “예전 인우가 그립다”고 한탄했고, 정인우도 “예전에 내가 짝사랑했던 부식 오빠가 그립다”고 답했다.

이어 정근섭은 변부식에게 길은조 업둥이 출생비밀을 폭로한 이유를 말했다. 정근섭은 “명조가 내게 직접 와서 입양해 달라고 하면 곤란하지 않냐. 충격 수습하느라 당분간 그런 말 못할 거다. 또 고모(길은정)가 자꾸 명조 건드리면 가만히 안 있겠다고 하기에 한 번 떠봤다. 별거 없나 보다”고 말했다.

변부식은 길은조가 업둥이라는 사실을 알고 더 연민을 품었고, 김행자의 병실을 찾아갔지만 홍석표(이성열 분)에게 제지당했다. 홍석표는 “여기를 어디라고 오냐. 김사장님 재산에 손대면서 어떻게 여기를 드나드냐”며 막았고, 변부식이 “그거 명예훼손으로 걸릴 수 있다”고 답하자 “그럼 어디 한 번 법정에서 김사장님 재산 이동에 대해 따져보자”고 응수했다.

그 사이 정근섭은 아예 김행자 재산 중 부동산을 알짜만 남기고 모두 정리하려 했다. 정근섭은 전당포도 팔려 했고, 길은정은 “그건 우리 행자언니 인생이다”며 반대하다가 변부식을 만났다. 길은정은 변부식에게 “사위가 되더라도 이용만 당하지 말고 실속을 챙겨라. 나랑 손잡자”며 접근했다. (사진=KBS 1TV ‘미워도



사랑해’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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