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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경쟁자’ 모우라, 토트넘 이적 임박(英스카이스포츠) 김재민 기자
김재민 기자 2018-01-30 08:19:46


[뉴스엔 김재민 기자]

모우라가 토트넘 유니폼을 입게 된다.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1월 30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가 파리 생제르맹과 루카스 모우라를 영입하기 위해 이적료 2,500만 파운드(한화 약 377억 원)를 지불하는 조건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브라질 국가대표 출신 윙어 모우라는 이번 시즌 파리 생제르맹에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지난 여름 슈퍼스타 네이마르, 킬리앙 음바페가 영입되면서 입지가 좁아졌다. 이번 시즌 리그 출전은 고작 5경기, 모두 교체 출전이었고 출전시간은 72분에 그쳤다.

이번 시즌은 백업으로 전락했지만 모우라는 지난 시즌만 해도 리그 37경기(선발 29회)에 출전해 12골 5도움을 기록한 주전 멤버였다. 실력은 충분히 검증된 선수인 만큼 모우라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토트넘을 비롯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나폴리 등 다양한 빅클럽과 이적설이 있었다. 결국 토트넘이 영입 경쟁의 승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

2선 공격수인 모우라는 손흥민의 포지션 경쟁자다. 다만 현재로서는 기대 이하의 기량을 보여주는 무사 시소코, 장기 부상 후 컨디션을 회복하지 못하는 에릭 라멜라를 대신할 자원에 가깝다.(자료사진



=루카스 모우라)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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