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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세계랭킹 29위로 수직상승..TOP 50 중 최고 상승폭 안형준 기자
안형준 기자 2018-01-29 10:15:09


[뉴스엔 안형준 기자]

정현이 세계랭킹 29위로 올라섰다.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는 1월 2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새로운 남자단식 세계랭킹을 발표했다. 정현은 29위까지 랭킹이 수직상승했다.

호주오픈 시작 전 58위였던 정현은 무려 29계단이 올라 TOP 50 중 가장 큰 폭으로 랭킹이 상승한 선수가 됐다. 호주오픈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스타덤에 오른 정현은 이형택(최고 36위)의 기록을 넘어 한국 남자선수 최고랭킹 신기록까지 썼다.
라파엘 나달이 1위, 로저 페데러가 2위를 지킨 가운데 호주오픈 준우승을 차지한 마린 칠리치는 3계단 상승한 3위로 올라섰다. 그레고르 디미트로프와 정현에게 패한 알렉산더 즈베레프, 도미니크 팀은 각각 한 계단씩 내려앉아 4,5,6위가 됐다.

정현에게 패한 노박 조코비치는 1계단 상승한 13위로 올라섰다. 호주오픈 1라운드에서 탈락한 스탄 바브린카는 7계단 하락한 랭킹 15위로 내려앉았고 호주오픈에 참가하지 못한 앤디 머레이도 1계단 내려앉은 20위가 됐다. 역시 호주오픈에 불참한 니시코리 케이도 3계단 내려앉아 27위가 됐다.

한편 호주오픈 준결승에서 칠리치에게 패한 카일 에드먼드는 23계단 상승한 26위로 올라서 TOP 50 중 2번째로 높은



상승폭을 기록했다.(사진=정현/뉴스엔DB)

뉴스엔 안형준 mark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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